브로콜리,간암예방 음식 top10
생긴 것이 폐포처럼 생겨서 폐암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브로콜리가 간암예방 효과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브로콜리를 자주 먹으면 간 속의 지방이 끼는 것을 방지하고 간암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네요.
이번 연구결과는 일리노이대 엘리자베스 제프리 영양학 교수 연구진이 실험쥐를 이용해 브로콜리 포함 유무에 따른 대조군 먹이 실험을 통해 얻어낸 결과입니다.
브로콜리를 이용한 요리
"브로콜리를 먹은 쥐들에게서 체중감소 효과는 보이지 않았지만,간은 더 건강해졌다."
"브로콜리가 간의 해독 효소를 증가시켜 독소 배출에 도움을 주고 간의 지방 흡수는 줄이는 역할을 한다"
브로콜리를 주당 몇 차례 먹게 되면 지방간 형성을 막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간암 발병 위험과 간 기능 부전을 막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진은 밝히고 있습니다.
"지방간의 원인은 고지방,고당분 식사와 함께 알코올 섭취량이 많은 것 두 가지가 있다."
건강한 간>지방 간> 간경화>간암
"이번 경우에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이라고 부르며 알코올과 무관한 경우로 미국인에게서 유독 많이 나타난다."
건강한 간과 지방간의 차이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기름진 음식을 더 이상 잘 조절하지 못하여 간에 기름이 계속 끼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간에 기름이 끼게 되면 간암이나 간 손상에 취약해지게 됩니다.
브로콜리는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속하는 녹색 채소로 심장병과 암 예방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항산화 물질과 칼슘,비타민 등을 함유하고 있어, 유방암,전립선암,대장암 등 여러 암 위험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합니다.
평균 주당 3~5번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합니다.
간암 증상
간암은 초기에 증상이 없다 합니다.
몸에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이미 간암이 어느 정도 전이된 상태이기 때문에 간을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기도 하죠.
간암은 0,1기의 완치율은 80%에 달한다 합니다.
-피곤함,소화불량,황달 증상,체중의 변화
-대소변의 색이 변함
-소변이 진한 갈색
-대변이 회색빛
간에 좋은 10가지 음식
마늘 :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항암 식품입니다.
강황: 카레에 많이 든 강황
녹차
호두
자몽
비트
사과
아보카도
레몬
브로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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