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둘째 득녀 다둥이 가능성
선예가 결혼 3년 만에 둘째를 낳았습니다.
첫째와 같이 홈벌쓰(가정분만)으로 순산하였다 합니다.
4월 22일 오전 6시 50분
하진 Elisha Park, 미드와이프와 함께 편안하게 홈벌쓰로 건강하게 순산했습니다.
염려해주시고 기도해 주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Amazing Grace
첫째딸 득녀
선예는 2013년 캐나다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2년 열애 끝에 결혼을 하였고, 그해 10월 첫째 딸(은유)을 낳았습니다.
선예는 출산 계획에서 딸 하나,아들 하나를 낳아 기르고 싶다 밝혔었는데요.
이번에 딸을 낳게 되어서 어쩌면 아들을 낳기 위해서 한번 더 임신을 계획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사회적 분위기가 여유있는 연예인들이 다둥이를 장려하는 분위기기도 하구요.
선예가 아직 27살로 어린 나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이른 다둥이 가능성에 더 무게가 실리고 있네요.
선예가 인기 그룹 아이돌이란 신분으로 어린 나이에 결혼을 선택할 수 있었던 것은 꿈이 달랐기 때문이라 말합니다.
선예의 꿈은 선교였다 하네요.
원더걸스 멤버들도 이런 선예를 이해해줬다고 하네요.
선예는 자신이 행복해하는 길로의 선택을 하였고, 그것이 가정을 이루고 자신보다는 봉사의 삶을 사는 것이었다 할 수 있겠네요.
소희는 연기에 대한 꿈이 있었고, 선예는 선교에 대한 꿈이 있었다고 하네요.
남편인 제임스박도 결국 선교 활동을 하다가 만났죠.
선예는 결혼 후 캐나다 몬트리올에 살고 있고, 결혼 후 남편을 딸 꾸준하게 선교 활동을 펼치면서 행복하게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선예 선교활동과 행복한 모습들
선예가 결혼 후 뉴저지 이스트브런스윅 갈보리 교회에서 주민돕기 자선 콘서트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고 삶이 달라졌다.예수를 위해 살지 않고 나를 위해 산다는 것이 원죄라는 걸 비로소 깨달았다. 가수로서 정상의 위치까지 오르고도 공허함을 채울 수 없었다.가수로서의 생활도 즐기긴 했지만 에수의 사랑을 나누고 싶다. 평생 복음을 전하면서 살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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