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올여름을 부탁해
여름 댄스 음악의 강자 씨스타가 21일 네이버 V라이브 앱을 통해서 음원을 공개합니다.
씨스타는 'touch my body'를 함께 작업했던 블랙아이드필승과 이번에도 같이 작업을 했다고 하네요.
네 번째 미니앨범 <몰아애>의 타이틀곡은 'I like that'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씨스타는 2010년 'push push'(용감한 형제)로 데뷔한 후 '가식걸'(가식걸), 'loving U'(이단옆차기),'give it to me'(이단옆차기), '니까짓게'(용감한 형제), 'so cool'(용감한 형제),'나혼자'(용감한형제) 등의 히트곡이 있습니다.
내놓은 곡마다 연타석 홈런을 쳤고, 씨스타의 유닛 활동인 씨스타19나 효린의 솔로 활동, 소유X정기고의 콜라보 활동 등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곡은 대체로 용감한 형제,이단옆차기,블랙아이드필승 등의 프로듀서들과 작업을 많이 하는데요.
용감한 형제나 블랙아이드필승의 곡들이 역시 좋습니다.
효린 인스타그램
요즘 데뷔 7년차 아이돌그룹이 멤버 탈퇴나 멤버 해체가 많은데요.
씨스타가 그러한 기준으로 보면 내년이 데뷔 7년차이네요.
씨스타는 멤버들 각자의 활동도 잘 되고 있는 만큼 더 큰 파이를 차지하기 위해 팀을 떠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일찍 찾아온 여름을 해마다 책임져주길 바랍니다.
소유 인스타그램
보라 인스타그램
다솜 인스타그램
그동안 실패했던 곡이 없었는데요.
그런 만큼 부담감도 클 것 같습니다.
과연 그런 부담감을 딛고 이번에도 히트곡 퍼레이드를 이어갈지 정말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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