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매튜 맥커너히와 연기 호흡 월드스타급 행보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으로 화려하게 헐리웃 신고식을 치룬 수현이 매튜 맥커너히가 주연을 맡은 차기작 '다크 타워'에 발탁이 되었다 합니다.
매튜 맥커너히는 '달라스 바이어스클럽'에서 인생연기를 선보이면서 아카데미 남주연상을 수상한 배우입니다.
'다크타워'는 스릴러의 거장 스티븐 킹 원작의 블록버스터급 스릴러 영화라 합니다.
캐스팅이 완료되고 내년 개봉이 예정되어 있는 작품인데요.
수현의 헐리웃 행보가 예사롭지는 않네요.
단발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벤저스'에 이어 또다시 이렇게 캐스팅이 되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수현은 1985년생으로 5살~11살까지 뉴저지에서 거주하였습니다.(수현 아버지의 직업으로 인해...)
이화여대 출신이고, 2005년 한중슈퍼모델 선발대회 1위, 2006년에 '게임의 여왕'에 출연하면서 데뷔하였습니다.
수현의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넷플릭스 드라마 '마르코폴로'라는 미드에도 출연을 하였는데요.
예전에는 예명으로 유리엘이란 걸 쓰다가 다시 수현으로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영어 이름은 클라우디아 킴입니다.
궁금한 건 수현의 헐리웃 영화 출연료인데요.
과연 얼마나 받았을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177cm의 늘씬한 키에 영어까지 유창하고, 재색을 겸비한 이대 나온 뇌섹녀라서 이런 헐리웃에서의 경쟁력이 생겼으려나요?
수현은 '어벤져스' 배역도 오디션으로 따냈다고 하던데 헐리웃 진출을 희망하고 있는 국내 배우들에게 굉장히 자극이 될 듯 합니다.
매튜 맥커너히는 1969년생입니다.
출연 작품으로는 '타임 투 킬','콘택트',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인터스텔라' 등이 있습니다.
2006년 브라질 모델 카밀라 아우베스와 만나 2012년에 결혼을 하여 2남 1녀를 두었습니다.
매튜 맥커너히는 초창기 출연 작품에서 발연기 논란이 있었던 배우입니다.
그런데,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이후 매튜 맥커너히는 이런 발연기 논란을 잠재웠고, '인터스텔라'와 같은 국내에서 반응이 좋은 흥행배우 대열에 합류하였죠.
'다크 타워' 관련 이미지(구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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