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무어 토비 맥과이어 카더라 통신
'사랑과 영혼', '지 아이 제인', '은밀한 유혹' ,'주홍글씨' 등으로 유명한 데미무어가 '스파이더맨'의 토비 맥과이어와 열애설이 나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데미 무어와 토비 맥과이어의 열애설을 제기한 매체는 레이다온라인닷컴이라는 곳인데요.
기사 타이틀이 '쇼킹 뉴커플!'이네요.
브루스 윌리스와의 사이에서 낳은 데미 무어의 세 딸들
쇼킹이라는 표현을 쓴 이유는 두 사람의 나이차도 나이차이겠지만 토비 맥과이어가 최근에 이혼을 하였고, 토비 맥과이어가 최근에 이혼을 하였기 때문에 두 사람의 만남이 부적절하다는 뉘앙스가 들어있는 표현이라 보여집니다.
데미 무어는 한때 '사랑과 영혼' 출연으로 뭇남성들의 로망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브루스 윌리스와의 결혼으로 인기와 함께 개인적인 삶에 있어서도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그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브루스 윌리스와 이혼을 하였고, 16살 연하의 애쉬튼 커처와의 연애 실패 등을 거치면서 배우의 삶과 개인적인 삶에서 모두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토비 맥과이어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절친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절친으로 토비 맥과이어도 아역시절부터 연기력을 닦아왔지요.
미혼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여성 편력을 쌓아가는 반면 토비 맥과이어는 2007년 보석 디자이너인 제니퍼 메이어와 결혼을 하면서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이어왔습니다.
국내에서는 토비 맥과이어의 연애사에 대해서 크게 보도된 바 없으나, 결혼 전에는 퀸시 존스의 딸인 라시다 존스와 썸이 있었고, '스파이더맨'의 여주인공인 커스틴 던스트와도 썸이 있었죠.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듯이 토비 맥과이어도 결혼 전에는 꽤나 방탕한 생활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절친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고 하는데요.
돈과 인기를 거머쥔 그들이기에 결혼은 어쩌면 구속일수도 있단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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