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제롬(도성민) 이혼

배윤정 제롬(도성민) 이혼

안무가 배윤정과 그룹 엑스라지의 멤버 제롬(본명 도성민)이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습니다.

배윤정과 제롬의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엑스라지

 

배윤정과 제롬은 지난 2016년 3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을 하여 신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하였는데요.

결혼 2년 차이면 한창 신혼 때라 할 수 있는데 안타깝네요.

 

 

배윤정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안무, EXID의 위아래 안무, 카라의 미스터 안무를 하며 유명 안무가로 유명세를 탄 인물입니다.

 

 

제롬과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라스베거스 공연에서 만났다고 하는데요.

제롬이 삼겹살집에서 프로포즈를 하면서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죠.

 

 

제롬은 국적이 독일로 '택시' 출연 당시 부부싸움을 하다가 말이 통하지 않아 웃어 넘기게 된 에피소드를 하나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배윤정이 신혼생활임에도 불구 자신에게 관심을 갖지 않는 제롬을 향해 "권태기야?"라고 하자, 제롬은 권태기란 말을 몰라서 "권태기가 누구야?"라고 되물었다고 하더군요.

 

이외에도 라디오방송에서 배윤정이 일할 때 제롬은 집에서 미드보고 게임을 한다면서 구구절절 말할 것 없이 백수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배윤정과 제롬의 이혼 소식으로 두 사람이 동반 출연을 하였던 지난 방송들이 다시금 재조명 받고 있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