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와 중국 배우 장리가 끝내 열애를 인정하였습니다.
주진모는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서 장리와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였는데요.
그동안 열애설을 부인해왔던 주진모는 중국 매체의 데이트 사진 공개로 열애 사실을 더이상 부인할 수 없게 된 듯 합니다.
열애설이 작년 7월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주진모 측은 장리와의 열애설에 대해서 "친한 동료일 뿐"이라면서 열애설을 일축해왔습니다.
이번에는 "중국 작품을 하면서 알게 되었고, 장리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가까워졌다"고 주진모의 소속사가 코멘트를 하였습니다.
중국의 연예매체인 시나연예는 주진모와 공리가 일본 삿포로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면서 사진을 공개하였는데요.
중국의 인터넷검색사이트인 바이두를 살펴보니 이외에도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이 블로그에 올린 것보다 더 많이 있더라구요.
장리는 32살로 주진모와는 10살 나이차가 납니다.
주진모의 중국 출연료는 2013년 공개된 바에 의하면 회당 5000만원이라 하는데요.
(2013년도 출연작은 53부작 '화비화 무비무')
지금은 더 인기가 올라가 있을테니 출연료가 더 상승했을테죠.
이렇게 중국 내에서 줏가가 상승하면서 예쁜 중국 배우와 열애도 하게 되고 인생의 상승곡선이 쭈욱 이어지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모자가 비슷...
장리는 국내에서는 출연작이 그리 알려진 작품은 없습니다.
박해진과 함께 '남인방'에 출연을 한 적이 있네요.
선글라스 등이 비슷한 커플룩 느낌이 나는...
일본 삿포로 데이트 사진...
주진모와 장리의 열애설을 기준으로 하면 사귄지 좀 됐을 듯 합니다.
유역비 송승헌 커플과 탕웨이 김태용 감독에 이어 주진모 장리 커플까지...
대륙의 미녀는 다 우리나라 배우,감독과 사귀게 되네요.
사랑은 국경이 없다더니 한류바람을 타고 한중커플이 계속 이어지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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