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나지완과 기상캐스터 양미희가 결혼 발표를 했네요.
결혼식 날짜는 12월 2일이며 결혼식 장소는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 컨벤션홀입니다.
나지완이 소속된 기아 타이거즈가 올해 코리안시리즈 우승을 거머쥐었는데, 결혼식까지 올리게 되니 겹겹사네요.
양미희 기상캐스터와 나지완 선수는 지인의 소개로 2년 전 만나 인연을 이어오다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양미희 기상캐스터와 나지완 선수의 나이차는 8살 차이로 나지완 선수가 만 32세(1985년생), 양미희 기상캐스터가 만 24세가 되겠네요.
양미희 기상캐스터 외모가 참 참하게 생겼습니다.
나지완 선수 부모님들도 좋아하실 듯 하네요.
나지완 선수의 연봉은 4년 총 40억원입니다.
사랑도 잡고, 우승도 잡은 나지완 선수 결혼 축하드립니다.
p.s. 요즘 기상캐스터나 아나운서 직업군과 스포츠 스타의 결혼 발표가 자주 들리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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