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뉴스공장'의 김어준이 댓글 부대가 존재한다는 증거로 언급한 '옵션 열기'가 인터넷 검색어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어준은 댓글 부대가 아직도 운영된다는 이야기를 여러 번 했다며, 아직 반신반의하는 분들이 많은데 거의 증거라고 보이는 것을 말하겠다면서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옵션 열기'라는 검색어를 쳐보라고 말했습니다.
옵션 열기를 검색해보면 댓글 부대가 지시 받은 댓글 내용이 뜨고, 복사붙여넣기를 하는 과정에서 '옵션열기'라는 단어도 함께 복사가 되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옵션열기'를 통해 댓글 작업을 한 댓글 부대는 '옵션 열기'라는 단어를 삭제하고 복사를 해야 하는데, 컴퓨터를 다루기 힘든 사람들이거나 댓글 알바를 하며 무심코 복사를 하였던 사람들로 추정이 됩니다.
현재 김어준의 '옵션열기' 발언 이후 일부 댓글은 자기 댓글을 삭제해 나가는 중에 있는 듯 합니다.
김어준은 이를 통해 댓글 프로그램이 있다면서 지령을 내리는 프로그램이 있는 것이라며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는 고연령대 노년층이 댓글 작업을 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김어준은 적폐수사가 끝나고 나면 이 댓글 부대를 반드시 수사해야 한다면서 강조했습니다.
설마 설마했던 댓글 부대의 실체가 김어준의 '옵션 열기' 발언으로 드러날 것 같습니다.
김어준 리즈 시절
김어준은 1968년생으로 '딴지일보'의 총수입니다.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영화 '저수지 게임', '김어준의 파파이스',' '나는 꼼수다'와 같은 방송과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정치적 뉴스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김어준 주진우 무죄....
당연한 결과지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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