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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 내한 분위기 좋다

by ILoveCinemusic[리뷰9단] 2018.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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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 내한 분위기 좋다

'데드풀2'의 프로모션으로 주인공인 라이언 레이놀즈가 내한을 했습니다.

내한 이후 영화가 흥행을 하는 긍정적인 피드백이 있어선지 마블 영화는 영화 등장인물들의 내한이 하나의 공식화처럼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때 스칼렛 요한슨의 남편이기도 했던 라이언 레이놀즈는 '데드풀'의 출생지와 같은 캐나다 출신입니다.

 

현재는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결혼을 해서 잘 살고 있죠.

 

 

라이언 레이놀즈는 '그린랜턴:반지의 선택'이라는 히어로 영화에 출연하였는데요.

이 영화가 DC 코믹스의 영화이니, 라이언 레이놀즈는 DC와 마블의 히어로 영화를 모두 한 배우이기도 하네요.

 

 

DC 히어로물들이 크게 인기를 끌지 못하는데 비해 '데드풀'은 마블 히어로 중에서 '어벤져스'와 '엑스맨' 등이 그 중심에 있다 본다면 분명 중심에 있지는 못한 히어로라고 할 수 있겠죠.

 

 

더군다나 청불 영화이기 때문에 흥행에 약점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린랜턴:반지의 선택'(21만), '데드풀'(330만)으로 '데드풀'이 준수한 성적을 거둬 들였기에 라이언 레이놀즈를 국내로 소환할 수 있었던 것 아닐까 싶습니다.

 

라이언 레이놀즈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그가 얼마나 '데드풀' 캐릭터를 애정하는지 느낄 수 있는데요.

'데드풀'로 인해서 라이언 레이놀즈는 아마도 마블 영화에 집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2017년 기준 2150만달러의 출연료를 챙기면서 '전 세계 출연료 수입 순위 top 20'안에 랭크되기도 했습니다.

 

 

 

 

 

 

라이언 레이놀즈가 분했던 영화 속의 캐릭터를 살펴보면 '블레이드3'의 한니발 역, '엑스맨 탄생:울버린'에서 데드풀역,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에서 그린 랜턴 역, 'R.I.P.D.:알 아이 피 디' 닉 워커 역, '19곰 테드'에서 제라드 역, '킬러의 보디가드'의 마이클 브라이스 역 등이 연상됩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스칼렛 요한슨의 이름 뒤에 가려져 있었던 배우이기도 했는데, 이번 '데드풀2' 프로모션으로 내한을 하게 된 것은 국내 팬들에게 '데드풀2'의 기대감을 높이는 동시에 라이언 레이놀즈의 이름을 다시 한번 알리게 될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어 보입니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와의 사이에는 딸이 둘 있는데요.

라이언 레이놀즈는 여느 아버지들처럼 딸바보의 면모도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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