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는 "남자친구와 결혼은 큰 의미가 없다", "남자친구와 이미 가족이나 다름없는 사이"라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오나라는 남자친구와 20대에 사귀어 20년간 연애를 해왔다고 하는데요.
오나라의 나이가 1977년생으로 만 40세이니 성년이 되어서 만나 지금까지 한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고 있나 봅니다.
오나라의 남자친구는 배우 출신 김도훈으로 YG케이플러스에서 연기를 지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사귀어선지 오나라와 남자친구 김도훈은 굉장히 닮았네요.
오나라는 김도훈과 뮤지컬 '명성왕후'에서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오나라는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경희대 무용과 출신인데요.
그래선지 노래 실력 뿐만 아니라 무용으로 다져진 몸매와 숨져진 춤 실력도 갖추고 있다 합니다.
이름이 참 독특한 편인데요.
본명이라고 하네요.
우리나라 이야기는 아니지만 외국의 경우에는 오나라와 같이 결혼 제도나 어떠난 제도에 속박되지 않은 남녀 관계가 있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도 결혼을 하지 않고 비혼족이 늘어나고 출산율이 떨어지게 되면서 동거나 사실혼 관계 등 결혼 제도 이외의 남녀 관계나 그로 인한 출산 등도 사회적으로 용인을 해야 하지 않겠나 하는 논의가 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들이 많죠.
그런 의미에서 오나라의 20년 연애는 어떤 의미에서 좀 신선하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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