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로그

황후의 품격 이엘리야 신성록 악행

by ILoveCinemusic[리뷰9단] 2018. 11. 26.
반응형

'황후의 품격' 3,4회 방송일: 2018년 11월 22일

'황후의 품격' 3회 시청률: 7.6%

'황후의 품격' 4회 시청률: 8.5%

 

 

고아인 자신을 거둬준 백도희(황영희)를 민유라(이엘리야)는 돌멩이로 쳐서 죽이려고 합니다.

백도희는 민유라에게서 벗어나려 도로로 뛰어들어 음주운전을 한 이혁(신성록)의 차에 치입니다.

 

민유라와 이혁은 백도희의 시체유기를 유기합니다.

민유라와 이혁이 백도희를 병원에 옮겼다면 어쩌면 살았을 수도 있었는데요.

 

 

민유라는 백도희가 살아 있는 것을 알면서도 그대로 도로변에 두어 뺑소니에 과다출혈로 결국 숨을 거두게 합니다.

 

 

민유라와 이혁은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오써니(장나라)의 뮤지컬 배우들과 뒷풀이를 합니다.

 

 

민유라는 스릴러, 오써니는 로맨틱코미디의 분위기가 나는데요.

민유라 역을 맡은 이엘리야는 이번 악역 연기 뿐만 아니라 이혁과의 러브씬 연기도 혼신의 힘을 다하는 듯 하네요.

 

 

장나라와 신성록의 러브씬은 로코물 장르이지만, 이엘리야와 신성록의 러브씬은 멜로물 장르 같이 느껴지네요.

 

 

민유라와 이혁은 굉장히 잔인하고 치밀한 성품의 소유자라는 공통점이 있네요.

민유라가 더 악한 줄 알았는데, 이혁은 한술 더 뜨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해결사인 마필주(윤주만)에게 자신의 흔적을 지우게 함과 동시에 민유라마저 해치우라고 명령을 합니다.

 

 

하지만, 민유라는 이혁의 폰을 도청을 하고 있었습니다.

민유라는 이혁이 선수치기 전에 계략을 세워 자신을 지킵니다.

이혁은 민유라에게 속아 민유라를 없애려는 생각을 바꾸게 됩니다.

 

 

이혁의 뺑소니라는 네티즌들의 댓글이 유포되자 민유라는 이혁에게 다른 이슈를 만들어 물타기를 하라고 합니다.

이에 이혁은 민유라의 의견을 적극 받아들여 오써니를 찾아 데이트를 하여 세상의 이목을 속입니다.

 

민유라는 이대로 이혁의 새 황후가 될 기세이지만, 태후 강씨가 민유라를 탐탁치 않게 생각해서 오써니를 이용하게 됩니다.

민유라와는 전혀 반대인 오써니는 과연 이혁의 새 황후가 될 수 있을까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