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시리즈 순서, 마블 실사영화 순서 및 개봉예정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되면서 '어벤져스' 시리즈를 복습하였습니다.
'어벤져스' 시리즈는 '어벤져스 엔드게임'까지 총 4편입니다.
그런데, 마블 영화까지 합쳐 정주행하고자 하면 22편 정도가 됩니다. (개봉예정작 포함시 25편)
저는 '어벤져스' 시리즈만 일단 복습해보았는데요.
확실히 처음 볼 때와는 달리 시리즈를 정주행하여 보니 내용의 복선이나 스토리의 이해도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어벤져스'(2012)
관객수 707만 명
어벤져스 뜻
어벤져스는 뛰어난 능력을 지닌 자들을 모아 혼자서는 이길 수 없는 적과 맞써 싸우는 작전을 뜻합니다.
'어벤져스'에서는 아이언맨, 토르, 헐크, 캡틴 아메리카, 블랙 위도우, 호크 아이가 로키가 지구를 지배하고자 불러 들인 치타우리 종족과 대결을 하게 됩니다.
치타우리 종족이 지구를 습격할 수 있게 된 빌미는 로키가 큐브의 힘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입니다.
어벤져스 작전으로 적을 제압하려 했던 차에 이 작전이 현실화되지 않자 차선책으로 큐브를 통제하여 강력한 무기를 만들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큐브가 로키의 손에 들어가게 되고 거대한 에너지원을 지닌 큐브로 포털을 열게 되어 치타우리 종족이 지구를 침공할 수 있게 된 것이죠.
'어벤져스' 쿠키 영상에는 타노스가 그 모습을 첫 등장을 합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관객수 1049만 명
울트론 뜻
히드라가 연구, 개발 중이던 로봇 프로그램을 본 토니 스타크와 브루스 배너는 스스로 생각하는 인공지능을 만들 계획을 합니다.
로키의 창을 에너지원으로 삼아 울트론을 완성시킵니다.
울트론은 '어벤져스'에서 치타우리 종족과 전투 이후에 세계 평화에 좀더 힘을 실어주고자 신경을 쓴 토니 스타크의 과학자로서의 면모를 엿볼 수 있습니다.
어벤져스에 힘을 실어주고자 만든 울트론은 아이언맨과 소통이 가능한 자비스 프로그램보다 확장되고 업그레이드 된 인공지능 슈퍼컴퓨터 프로그램인데, 의도치 않게 울트론은 어벤져스와 적대관계의 존재가 됩니다.
울트론은 '터미네이터'가 보여주는 미래상과 같이 생각하는 인공지능의 위협적인 면모를 거침없이 보여주고 있죠.
'제5원소'에서 리루가 인간의 모든 빅데이터를 자신에게 업로드한 후 인간에게 실망을 하였습니다.
울트론은 진화를 선택했는데, 와칸다에서 나오는 비브라늄이라는 원소를 이용해 자신의 육체를 만들려고 합니다.
울트론의 이 계획은 실패하고 마는데, 여기서 다시 토니 스타크와 브루스 배너가 실험을 통해서 더 비전을 탄생시키게 되죠.
더 비전은 자비스를 모태로 하고, 인피니티 스톤을 이마에 지닌 채 그 에너지를 원동력으로 하고 있죠.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새로 등장하는 히어로
아이언맨 군단: '어벤져스'에서 치타우리 종족과 전투를 벌인 토니 스타크는 아이언맨 군단을 만들어 방어 범위를 넓히고자 시도하고 있습니다.
스칼렛 위치: 염력을 사용하며, 타인의 정신을 조종하는 능력.
더 비전
팔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
관객수: 1121만 명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는 우주 최강의 적 타노스가 등장을 하면서, 어벤져스에게 최초의 패배를 안기게 됩니다.
타노스는 인피니티 스톤을 건틀렛에 모아 우주의 생명체 절반을 없애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데, 인피니티 스톤은 모두 타임 스톤, 소울 스톤, 스페이스 스톤, 리얼리티 스톤, 마인드 스톤, 파워 스톤 등 총 6개가 있습니다.
인피니티 스톤은 우주의 본질을 담당하는 요소로 이뤄져 있으며, 이것을 다 모으게 되면, 손가락을 까닥하는 것으로도 타노스의 목표 달성이 가능해지게 되죠.
'아이언맨'은 타노스의 존재를 '어벤져스' 치타우리 종족과의 전투 이후 인지하고 대비하여 왔었지만 결국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는 타노스의 승리로 귀결됩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등장하는 히어로
워머신, 닥터 스트레인지, 스파이더맨, 스타로드, 가모라, 네뷸라, 그루트, 맨티스, 드랙스, 윈터 솔져, 블랙 팬서, 오코예 등
타노스에 의해 사라진 히어로
로키, 더 비전, 닥터 스트레인지, 스파이더맨, 스타로드, 가모라, 그루트, 드랙스, 윈터 솔져, 블랙 팬서 등
마블 실사 영화 보는 순서(개봉순)
1. '아이언맨'
2. '인크레더블 헐크'
3. '아이언맨2'
4. '토르:천둥의 신'
5. '퍼스트 어벤져'
6. '어벤져스'
7. '아이언맨3'
8. '토르:다크월드'
9.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
10.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1.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12. '앤트맨'
13.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
14. '닥터 스트레인지'
15.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16. '스파이더맨:홈커밍'
17. '토르:라그나로크'
18. '블랙 팬서'
19.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0. '앤트맨과 와스프'
21. '캡틴 마블'
22. '어벤져스:엔드 게임'
23.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개봉예정작)
24. '블랙 위도우'(개봉예정작)
25. '이터널즈'(개봉예정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