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년 마케도니아 태생인 바바 반가(Baba Vanga)는 1996년 불가리아에서 사망할 때까지 많은 예언을 남겼다.
바바 반가는 폭풍에 휩쓸린 후 살아 남았다.
이 때 시력을 잃었으나, 과거와 미래를 보는 능력을 얻게 되었다 한다.
바바 반가는 발칸의 노스트라다무스라 불렸으며, 자신의 죽음마저 정확하게 예언한 예언가이다.
바바 반가는 사후 예언집에서 1997년부터 5079년까지의 예언을 담아 놓았다.
바바 반가가 남긴 예언 중 적중한 예언
-2차 세계대전(1939년)
-1979년 예언: 쿠르스크가 물 속에 가라앉는다. → 쿠르스크호 침몰 사건. 118. 118명 전원 사망.
-불가리아 대지진(1985년)
-체르노빌 원전 사고(1986년)
-1989년 예언: 미국이 철로 만들어진 두 마리의 새에게 공격당한다. → 2001년 9.11 테러
-다이애나 황태자비 사망(1997년)
-2004년 예언: 추운 곳이 따뜻해질 것이고 화산이 일어난다. 거대한 파도가 밭을 덮칠 것이고 사람과 마을이 물에 잠길 것이다. → 2005년 남아시아 대지진
-2018년 예언: 중국이 전 세계의 슈퍼파워로 부상한다.
바바 반가가 남긴 예언 중 밝혀지지 않은 예언
-2019년 예언: 대지진이 일어나며 쓰나미가 일부 아시아 지역을 휩쓸고, 유럽(EU)에서 경제 붕괴 사태, 러시아 거대 운석 충돌, 러시아 대통령(푸틴) 암살시도, 미국 대통령(트럼프) 시력 손상, 그의 가족이 교통사고로 다친다.
-2028년 예언: 인류는 새로운 에너지를 찾아 기아가 없어진다. 인류는 금성에 인간을 보내는 데 성공한다.
-2033년~2045년 예언: 극지방의 얼음 덩어리가 녹아 해수면이 상승하게 된다.
-2043년 예언: 유럽이 이슬람 영향력 아래에 있게 된다.
-2072년~2086년 예언: 공산주의가 번영한다.
-2076년 예언: 인류는 재산도, 지위도 평등한 완전 평등 사회가 된다.
-2130년 예언: 화성 인류가 독립하고, 해저 식민지가 생긴다.
-2170년~2256년 예언: 화성식민지가 지구로부터 독립을 요구한다.
-2291년 예언: 태양이 꺼지고, 인류는 인공 태양을 만든다.
-3797년 예언: 인공 태양으로 지구가 멸망한다. 인류는 다른 항성계에서 살아간다.
-4509년 예언: 인류는 신과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발전하고, 영생이 실현된다.
-5079년 예언: 전 세계가 멸망한다.
바바 반가가 맞추지 못한 예언
-2008년 예언: 4개 국가의 지도자가 암살을 시도하고, 3차 세계대전의 원인이 된다.
-2010년 예언: 3차 세계대전이 발발한다
-2011년 예언: 3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발생한 핵낙진이 북반구 지역을 덮쳐 어떠한 생명체도 살지 못하게 된다. 이후 이슬람이 화학 무기에서 살아남은 유럽인들과 전쟁을 벌이게 된다.
-2014년 예언: 다수의 사람들이 피부암과 피부 질환에 걸리게 된다.
-2016년 예언: 유럽은 황무지가 된다.
바바 반가의 한국 관련 예언
미국 대통령이 국가를 무너뜨릴 것이며 북쪽가 남쪽 국가 간의 분쟁이 확대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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