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안준영 PD는 '프로듀스 101' 시즌1과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순위 조작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
이로써 제작진이 모든 시즌 순위에 개입하였는지 여부를 조사중이라 한다.
'프로듀스 48'(프로듀스 시즌3), '프로듀스X101'(프로듀스 시즌4)의 순위 조작도 인정을 한 안준영 PD였다.
이에 '아이돌 학교'의 투표 조작 혐의도 조사중이다.
안준영 PD는 연예기획사 관계자들에게 수백만 원대의 접대를 40차례 넘게 받았다 한다.
'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 '아이오아이'가 탄생되었고,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 '프로듀스 48'을 통해 '아이즈원', '프로듀스X101'을 통해 '엑스원'이 나왔다.
'엑스원' 데뷔 멤버 11명의 득표수에 이상한 패턴이 있다는 점을 시청자들이 발견하면서 투표 조작 논란이 불거져 나왔고, 이로 인해 '아이오아이' 등 과거 프로그램에 대한 투표 조작 의혹이 번졌다.
최근 '워너원'준영 PD는 '프로듀스 101' 시즌1과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순위 조작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
이로써 제작진이 모든 시즌 순위에 개입하였는지 여부를 조사중이라 한다.
최근 '워너원'에도 투표 순위 조작 멤버가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워너원 조작 멤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아이오아이'와 '워너원'은 활동 계약 기간이 종료되어 활동이 마쳐진 상태이다.
하지만, '아이즈원'은 아직 1년 정도 남았고, '엑스원'의 경우 활동 기간을 5년으로 하고 있었는데, 투표 조작 혐의로 인해서 활동에 제약이 생기게 되었다.
물론 활동이 끝난 '아이오아이'와 '워너원' 멤버들도 투표 조작 혐의가 인정된 멤버인 경우 개인 활동에도 제약이 있을 것이 분명하다.
전 시즌 데뷔 멤버 45명 중 최소 25명이 투표 순위 조작에 의해 부정하게 데뷔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과연 투표 조작에 의해 데뷔한 멤버는 누구인지 의혹이 풀릴지도 관심사 중의 하나이다.)
'프로듀스' 전 시즌이 투표 순위 조작 되었다는 것이 밝혀지게 되면서 이 프로그램은 존폐 위기에 처해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즈원', '엑스원'의 해체설도 나돌고 있다.
한편, 아무 잘못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불똥이 튀지 말길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소액이지만 유료 문자 투표로 인해 시청자들이 입은 피해 또한 구제 되어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일부 기획사와 엠넷의 유착 의혹 등 풀어야 할 숙제가 많이 남아 있다.
투표 순위 조작 이후 '아이즈원' 활동에 제약
2019년 11월 7일 아이즈원 쇼케이스 취소
2019년 11월 7일 첫 정규앨범 '블룸아이즈' 앨범 발매는 강행
아이즈원이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 중 이미 촬영을 마친 프로그램은 방송이 미정되거나, 통편집 또는 결방 등으로 대응하였다.
-'컴백 아이즈원 블룸아이즈', 엠넷 방송 미정
-'마이 리틀 텔레비젼 V2' 통편집 결정
-'아이돌룸' 방송 미정
-'놀라운 토요일' 방송 미정
-'아이즈 온미: 더 무비' 영화 개봉 연기
-2019 MAMA 불참
'엑스원' 근황 스케줄 강행 아닌 협약 중
2019년 11월 26일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V 하트비트' 출연 취소
2019 MAMA 불참
2019년 11월 13일 'K-POP 페스타 in 방콕' 일정 소화
안준영 PD는 1979년생으로 '슈퍼스타K2', '슈퍼스타K3', '슈퍼스타K4', '댄싱9', '칠전팔기 구해라' 등을 연출한 연출가이다.
이번 프로듀스 시즌 투표 조작 혐의로 인해 구속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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