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649번째 이야기>
장르: 전쟁, 호러
원제: overroad (2018)
런타임: 110분
감독: 줄리어스 에이버리
출연: 와이어트 러셀, 조반 아데포, 마틸드 올리비에, 제이콥 앤더슨, 이언 디캐스트커
스포일러: 있음
시간적 배경: 제2차 세계대전
장소적 배경: 프랑스
오버로드 뜻: 제2차 세계대전 중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유명한 작전 중 하나인 오버로드 작전에서 가져왔다고 함.
커트 러셀의 아들, 와이어트 러셀 주연, J.J. 에이브람스가 제작에 참여한 '오버로드'는 국내 개봉을 한 작품이 아니다.
제23회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 출품작으로 vod로만 만나볼 수 있다.
전쟁은 영화의 소재로 다양하게 사용이 된다.
전쟁을 그대로 그려내기도 하지만, 전쟁을 배경으로 상상력이 발휘되기도 한다.
나치와 히틀러는 전쟁 중 인간을 대상으로 생체실험을 많이 했다.
이는 팩트이다.
일본의 마루타도 유명하다.
'오버로드'는 이러한 팩트를 기반으로 한 영화적 상상력을 발휘하였다.
'오버로드'는 우리나라 영화 중 감우성 주연의 영화 '알포인트'와 같이 전쟁과 호러를 결합한 장르가 흥미롭다.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영화라 처음에는 전쟁 영화인 줄 알고 봤는데, 중반 이후로는 호러 장르로 장르가 혼합된다.
제작비 380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217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4165만 달러를 벌어 들이면서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다.
이 영화는 현재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검색조차 되지 않고 있다.
나무 위키에서나 검색이 될 정도이다.
IMDB에서 영화 자료를 찾아볼 수 있다.
배우들의 연기력도 크게 나무랄 데 없고, 시나리오도 잘 쓰인 듯하다.
다만 나치나 히틀러와 같은 것을 언급하는 것만으로도 터부시 되는 나라들이 있어 아마도 그런 나라에서는 이 영화가 빛을 보기가 힘들었을지도 모르겠다.
생체실험을 소재로 사용한 작품
'나루토'
'북두의 권'
'도쿄 구울'
'드래곤볼'
'마루타'
'암살 교실'
'유희왕'
'원피스'
'개구리 전사 케로로'
'강철의 연금술사'
'갓 오브 하이스쿨'
'캡틴 아메리카'
'블랙 위도우'
'윈터 솔져'
'지킬 박사와 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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