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황 인류 역사상 최악의 경기침체 직면
I자 폭락이냐 V자 반등이냐?
2008년 리먼 사태 때 경기침체를 예상하였던 닥터 둠 루비니 교수는 대표적인 비관론자다.
코co로ro나na 19로 촉발된 이번 경기침체를 "V자, U자, L자도 아닌 I자형 수직 추락"할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반면, 양적 완화 조치로 성공을 거둔 바 있는 버냉키는 "V자 또는 U자형 회복"을 할 것이라 전망했다.
가능성은 모두 열려 있다.
단지, 코co로ro나an 19가 2분기 내에 잠잠해지느냐, 3분기 내에 잠잠해지느냐 아니면 그 이상 가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V자형 반등: 코co로ro나na 19가 2분기 내에 조기 종식되거나, 치료제, 백신 개발이 완료된다는 가정하에 경기침체로 인한 하락폭만큼 단시간 내에 급등할 것이라는 최상의 시나리오.
*U자형 반등: 3분기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차선의 시나리오.
코co로ro나na 종식 이후에도 경제적 타격이 있어 회복에 시간이 걸린다.
*L자형 반등: 4분기 이상의 시간이 걸려 코co로ro나na로 인해 실물 경기가 큰 타격을 받으면서 기나긴 경제 침체를 지나 경제회복에 1년 이상이 걸리는 시나리오.
*I자형 급락: 인류 역사에 있어서 전무후무한 경제침체기로 1929년 세계 대공황(10년 가까이 있었던 경기침체) 보다 더 깊은 침체를 겪을 수 있다는 최악의 시나리오.
경제회복에 굉장히 많은 시간이 걸린다.
팬데믹으로 인한 대공황을 겪는 현재 상황 및 세계 대응 방법
co코ro로na나 19가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실물경기에 타격을 받는다.
치료제와 백신을 만들기 위한 시간을 벌고 실물경기의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정정책 및 통화정책, 경기부양책 등 돈을 퍼부어 대응하고 있다.
-한국 100조 co코ro로na나 비상재원
-미국 2조2000억 달러 슈퍼 경기부양책
-독일 1조 유로
-일본 56조 엔
-미국 연준 달러 무제한 공급
-제로 금리 수준의 금리 인하
-한미 통화 스와프
-미국 TF팀의 암울한 전망: 사회적 거리두기 등 완벽한 대응을 한다고 해도 코co로ro나na 19로 인해 미국인 10만~20만 명 이상이 사망할 수 있다.
-일본 도쿄 올림픽 인류 역사상 최초로 연기(도쿄올림픽 내년 7월 23일 개막)
-트럼프 4월 12일 부활절까지 코로나 19 조기종식 원했으나 미국 co코로ro나na 확산세에 사회적 거리두기 등 4월 말까지 연장
-국제유가 사우디, 러시아 간 갈등으로 지속적인 폭락 예상(WTI 18년 만에 최저치)
-국제유가 폭락으로 인한 미국 셰일가스 업체 부도 위험 증가
-월스트리트 저널 안전자산 도피 현상으로 신흥국 국가 부도 위험 증가(앙골라, 나이지리아, 잠비아, 가나,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 레바논 등)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 레바논 등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 직면
-코co비vi드d-19의 확산으로 인해 대공황의 3배인 실업률 30%, 실업자 4700만 명까지 치솟을 수 있다.(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거래량 뚝, 실거래가 하락 부동산 침체 신호
-강남 집값 하락세
-기업 체감경기 패닉 수준
-1분기 소비 6% 급감, 서비스업 생산 역대 최대 감소
-1분기 성장률 마이너스 가시화
-두산건설 상장폐지
-식량대란 4~5월 일어날 수 있다
-무디스 한국, 은행업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 현대제철 / 생명보험업 신용등급 강등
-삼성전자, LG전자 러시아 브라질 TV공장 폐쇄
-넥센타이어 체코공장 셧다운
-금호타이어 미국 조지아공장 셧다운
-아시아 LCC 셧다운
-이스타항공 셧다운
-현대건설기계 인도공장 셧다운
-현대차 러시아, 터키 공장 셧다운
-미 상업용 모기지 담보 채권시장 위태위태
-저신용 등급 회사채 연속 도산 우려
-중국 2월 실직자 800만 명, 개인파산 급증
-4월부터 미 실업률 큰 폭 증가 예상
-증시 안정 자금 10조 원 투입
-연기금 62조 손실
-연기금 MMF발 단기자금시장 비상
-미국 셰일업체 '화이팅' 첫 파산
-미국 1급 기밀문서, 중국 코로나 19 축소, 은폐 했다고 잠정 결론
-미국 증시 역사상 최악의 1분기 (다우지수 분기상 -22% 하락)
-올해 1% 성장도 힘들 것으로 전망(스탠더드앤푸어스 국내 경제 성장률 -0.6%, 노무라증권 -6.7% 전망)
코co로ro나an 19 백신은 언제쯤 개발될 수 있을까?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은 2020년 9월 백신의 임상시험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효과가 입증되면 2021년 초부터 긴급 사용이 가능할 것이라 한다.
전문가들은 백신 개발에는 최소 1년에서 길게는 몇 년까지 걸릴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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