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서 변화된 일상이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이다.
벚꽃놀이는 가고 싶고, 사람들과의 접촉은 겁나고 그래서 사람과의 접촉은 최대한 피하고 볼 것이나 먹거리를 구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는 코로나 19로 인한 일상의 변화이자 새로운 문화가 되고 있다.
벚꽃놀이, 언택트, 온라인 개학, 재택근무, 이커머스, 화상회의 등 코로나 19로 인해 새로운 진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벚꽃 명소인 경남 하동 십리벚꽃길은 드라이브 스루 인파로 인해 교통이 마비되었다 한다.
여의도 벚꽃축제는 일정이 취소 예정이다.
드라이브 스루로 여의도 벚꽃축제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안된 일이지만 일제 통행이 금지된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적정거리는 6피트 정도이다.
6피트는 약 180cm로 약 2m 정도 사람과 거리가 떨어져 있으면 된다.
즉, 나를 중심으로 직경 2m 정도에 안에 사람이 포함되지 않으면 된다.
그러면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으나 비교적 코로나 19 감염으로부터 안전하다고 할 수 있겠다.
코로나 검사 시설도 드라이브 스루를 하는 것이 좋다.
미국 워싱턴에서는 한국에서와 같이 이 같은 드라이브 스루 검사 시설을 도입하기도 했다.
드라이브 스루는 영화에서만 보아오던 문화인데, 코로나 19로 인해서 아예 문화적으로 정착이 가능성도 보인다.
미국에서는 그동안 드라이브 스루를 행하지 않았던 스타벅스, 타코벨, 칙필레도 드라이브 스루를 선보이고 있다.
드라이브 스루가 가능한 곳
맥도날드
이디야 커피 1호점
영암군 드라이브 스루 선별 진료소
인천 북 드라이브 스루
민원 드라이브 스루
<언택트 관련주>
재택근무 관련주
알서포트
온라인 교육주
씨엠에스에듀
멀티캠퍼스
원격의료 관련주
씨유메디칼
비트컴퓨터
이커머스 관련주
NHN 한국 사이버결제
아마존
JD
스마트 오피스 관련주
삼성에스디에스
줌
알리바바
텐센트
집콕주
스튜디오 드래건
엔씨소프트
액티비전 블리자드
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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