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고, 할아버지가 김일성, 아버지가 김정일, 어머니가 고영희, 오빠가 김정남, 김정철, 김정은인 김여정은 북한 내에서 권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북한도 코로나 19로 인해 큰 피해를 입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경제난이 가중되면 2인자인 최룡해가 희생양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백두혈통인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은 가계의 다른 인물들과는 달리 날씬한 체형을 유지하고 있다.
김여정의 나이는 1988년생으로 만 31세이다.
김정은이 비만으로 인해서 건강이 악화되자 김여정을 차기 지도자로 밀고 있다는 의견이 있는데, 이런 의견의 이유는 선전선동부, 조직지도부 등 경력을 쌓아가는 과정이 김정일의 후계자 시절과 유사하다는 점 때문이다.
그리고, 김여정은 오빠인 김정은의 곁에서 김정은을 지원해주는 역할을 해왔고, 전면에 나선 적은 별로 없었는데, 최근의 행보에서는 전면에 나서는 등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청와대 저능한 사고방식에 경악한다"
조선중앙통신이 담화문을 보도한 내용에서 김여정은 청와대와 대통령을 향해 입에 담기 힘든 자극적인 단어를 사용하였다.
김여정은 2015년 4월 임신한 상태였고, 5월 출산했다고 국가정보원이 밝혔다.
미혼이 아니라 결혼을 한 상태인 것으로 보여진다.
그렇다면 김여정의 남편은 누구일까?
최룡해 노동당 조직지도부장의 차남이라는 설이 있는데, 아직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다.
탈북자 단체에서는 김여정의 남편이 당 하급 관리의 자녀로 김일성대학 출신 우인학이라는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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