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의 '버스 안에서'는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곡이다.
자자는 권용주, 유영, 조원상, 김주영(중도 탈퇴)로 이뤄진 4인조 혼성 그룹이다.
김주영이 중도 탈퇴 후 김정미가 중도 합류했다.
자자손손 유명해지자고 만든 팀명이지만 애석하게도 '버스 안에서'라는 곡 하나만 히트시킨 원히트 원더의 대명사가 된 그룹이다.
유영은 솔로 활동도 했으나 성공하지 못했고, 슈가맨 3에서 밝힌 바로는 국제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공연제작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조원상은 의류 사업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김정미는 트레이닝 센터를 운영하며, 권용주는 서울체고 수영강사가 되었다 한다.
유영의 나이는 1976년생(만 43세)이고, 조원상은 1977년이다.
자자의 해체이유는 연예계나 가요계가 힘들게 하는 부분이 많아 멤버들 대표로 유영이 자주 싸웠고, 버거웠고, 결국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해서 나왔다고 말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