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주식에 투자를 하는 원칙은 배신하지 않는다.
장기투자자라면 삼성전자를 투자하는 것은 언제나 옳다.
삼성전자의 월봉 차트이다.
삼성전자의 2004년부터 2020년 현재까지의 차트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주가는 변동을 그리면서 우상향하고 있다.
장기투자를 하면 절대 손해 볼 일이 없는 주식이 삼성전자 주식이다.
동학 개미 운동이라 불리는 코로나 19 사태 때의 큰 개인 자금이 삼성전자 매수세에 몰린 이유는 이것뿐만이 아니다.
또 다른 측면도 있다.
삼성전자를 투자하는 개미들 중에는 거액의 자산가도 많을 것이다.
필자가 알기론 강남의 부동산 큰 손들이 삼성전자에 투자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만약 억대의 자금을 삼성전자에 투자한다면 배당금은 얼마나 될까?
삼성전자는 주당 배당금이 해마다 오르고 있다.
그리고 몇 해 전부터 분기 배당을 실시하고 있어 3개월마다 한 번씩 배당을 실시하고 있다.
3월에 주식 폭락장에 삼성전자는 42300원을 저점으로 하였다.
아마 동학개미운동이라 불리는 대부분의 개미투자자는 45000원대에서 48000원대에 매수세가 많았을 것이라 생각된다.
계산의 편의를 위해서 45000원대에 매수했다고 생각하자.
1억 원을 매수하였다면, 2222주가 된다.
여기에 작년 배당금인 1530원을 계산하면, 한 해 배당금 수익으로 3,399,660원을 올리게 된다.
2억 원이면 4444주, 6,799,320원!
4억 원이면 8888주, 13,598,640원이다.
만약, 퇴직금으로 삼성전자에 투자를 하였고 자신이 국민연금 수령을 하는 입장이라면, 국민연금 수령액과 삼성전자 배당금으로 어느 정도의 안정적인 수익이 발생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는 5G, 로봇산업, AI, 사물인터넷 등에 들어가는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이라 미래성장성도 밝다.
미래성장성이 없다면 주가가 상승하는데 제한이 걸리겠지만, 미래성장성이 있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주가는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동학개미운동의 자금이 몰렸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이런 투자는 단기적으로 봐도 옳았다고 보인다.
주가가 최근 5만 원대를 회복하였으니 말이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하반기에 전망이 밝고, 내년에는 더욱 좋다고 전망되고 있다.
IT기술은 이미 강대국에 속하고 있고,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K-방역, K-바이오도 세계의 모범국가로 평가받고 있다.
우리나라는 IT와 바이오에서 세계적인 선두기업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넉넉한 자금이 있다면 우리나라 일등기업 삼성전자에 투자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넉넉한 자금이 아닌 사회초년생이라도 적금 넣듯이 삼성전자에 투자해서 삼성전자 주식을 한 주라도 더 많이 확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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