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순서>
1) 유튜브 제목 다른 나라 언어로 설정하는 이유
2) 유튜브 제목과 내용 다른 나라 언어로 설정하는 방법
3) 구글 애드센스 국가별 CPC 단가
1) 유튜브 제목이나 자막을 다른 나라 언어로 설정을 하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외국어를 쓰는 사람들에게 영상이 노출이 되는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유튜브 조회수의 증가를 기대할 수도 있고, 구글 애드센스의 수익률 향상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2) 유튜브 제목과 내용 다른 나라 언어로 설정하는 방법
유튜브 스튜디오 클릭
'자막' 클릭
'언어 추가' 클릭
자신이 올린 동영상이 보입니다.
여기에서 언어를 추가하고 싶은 영상을 클릭하세요.
유튜브 동영상의 제목과 내용을 세계 각국의 언어로 변경하여 넣을 수 있습니다.
만약 영어로 유튜브 동영상의 제목과 내용을 변경하여 추가시키면 영어권에서 동영상이 노출될 때 영어로 제목과 내용이 노출이 되는 것입니다.
원본 언어는 한국어입니다.
이를 번역하여 제목과 설명을 영어로 기재합니다.
여기서부터가 문제이죠.
영어를 구사하시면 영어 제목과 설명을 넣는 것이 막히지가 않는데, 영어를 구사하지 못하면 제목과 설명을 넣는 것이 막히게 됩니다.
네이버 파파고 번역기를 이용해서 제목과 내용을 원하는 국가의 언어로 변경시킵니다.
네이버 파파고 번역기가 지원하는 언어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중국어(번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포르투갈어, 이탈리아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힌디어로 15개 국가의 언어가 지원됩니다.
*간체는 중국과 싱가포르에서 사용
*번체는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사용
네이버 파파고 번역기의 번역이 해당 국가의 원어민처럼 자연스럽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해당 국가의 언어에 능숙한 번역가를 두지 않는 이상 정확한 언어 번역을 하여 유튜브 동영상에 이용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이 정도로도 만족을 하는 분들에게 이런 방법도 있다고 소개해드리는 차원입니다.
네이버 파파고 번역기 15개 언어를 모두 변경시키는 것도 좋지만 효율적인 측면에서 구글 애드센스 국가별 CPC 단가를 알아보고 어떤 국가 언어로 유튜브 제목과 내용을 변경하는 것이 좋을지 살펴보도록 합니다.
3) 구글애드센스 국가별 CPC 단가(2021년 기준)
호주(영어권): 0.48달러
네덜란드령 안틸레스(네덜란드어): 0.44달러
덴마크(덴마크어): 0.43달러
스위스(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0.41달러
남아프리카(아프리칸스어, 영어): 0.36달러
뉴질랜드(마오리어, 영어), 핀란드(핀란드어, 스웨덴어):0.32달러
싱가포르(영어, 중국어, 말레이어): 0.3달러
노르웨이(노르웨이어): 0.28달러
영국(영어): 0.27달러
네덜란드(네덜란드어), 독일(독일어): 0.26달러
미국(영어): 0.25달러
캐나다(영어, 프랑스어):0.24달러
오스트리아(독일어):0.23달러
바베이도스(영어): 0.22달러
아일랜드(영어, 게일어), 벨기에(독일어, 프랑스어, 네덜란드어): 0.21달러
프랑스(프랑스어): 0.2달러
스웨덴(스웨덴어): 0.19달러
대만(중국어), 케냐(영어, 스와힐리어): 0.18달러
트리니다드 토바고(영어), 그리스, 칠레: 0.17달러
카다르(아랍어): 0.15달러
크로아티아: 0.14달러
이탈리아: 0.13달러
푸에르토 리코: 0.12달러
스페인(스페인어), 폴란드(영어), 나이지리아(영어), 몰타(영어, 몰타어): 0.11달러
포르투갈(포르투갈어), 쿠웨이트, 브라질: 0.1달러
멕시코, 일본, 홍콩: 0.09달러
페루, 말레이시아, 리투아니아, 헝가리, 방글라데시: 0.08달러
사우디 아라비아, 오만, 이스라엘, 이집트: 0.07달러
아랍에미레이트, 터키, 슬로베니아, 조지아, 아르젠티나: 0.06달러
한국, 태국, 스리랑카, 러시아, 루마니아, 필리핀, 인도(힌디어), 콜롬비아, 중국, 모리셔스: 0.05달러
우크라이나, 모잠비크, 피지, 알바니아: 0.04달러
베트남(베트남어), 우루과이, 네팔, 몰도바, 캄보디아: 0.03달러
국가별 CPC 단가는 해당 국가의 검색 엔진에 따라 달라진다 합니다.
영어권 국가가 구글 검색엔진을 사용하면 가장 높고, 영어권 국가라 하더라도 구글 이외의 자국 검색엔진을 사용하면 CPC 단가에 영향을 끼친다 합니다.
한국의 경우 네이버와 다음카카오를 많이 사용하고 있어서 구글 검색엔진의 사용이 그리 높지 못합니다.
그래서 국가별 단가가 중국(중국 최대의 검색 사이트는 바이두), 러시아(러시아의 최대 포털 사이트는 얀덱스)와 같은 그룹과 함께 있습니다.
CPC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는 키워드 단가가 있습니다.
해당 키워드를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포털이 이런 키워드를 블로그에서 언급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죠.
궁금하신 분들은 검색을 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결론은 유튜브 동영상에 영어로 된 제목과 내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것 같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cpc단가로 따져보면 적용해야 할 국가의 언어가 결정되게 됩니다.
영어권은 무조건 적용해야 합니다.
영어권 최고 cpc인 호주와 우리나라의 cpc는 거의 10배 수준의 차이가 납니다.
또한 일본어도 적용해야 합니다.
중국어, 태국어, 힌디어, 러시아어도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cpc 단가는 낮지만 인구수가 넘사벽 수준이니까요.
우리나라보다 cpc 단가가 낮은 베트남어 사용국가는 적용하지 않아도 되고, 적용해도 되는 선택의 여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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