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의 열풍으로 유튜브는 그동안 짧은 동영상을 규제해왔던 정책을 과감하게 변경하여 쇼츠라는 짧은 동영상을 허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일반 유튜브의 화면 비율은 16:9입니다.
반면 쇼츠의 화면 비율은 모바일에 적합한 9:16입니다.
쇼츠는 영상 업로드할 때 제목 및 설명, 태그에 #shorts라고 기입을 하는 게 좋습니다.
쇼츠의 영상 길이는 1분 미만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틱톡에서 보았듯이 짧고 임팩트 있는 인기 동영상은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조회수가 있는 영상을 확보하게 되면 나중에는 유튜브 수익창출에도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현재는 수익창출 불가. 단, 유튜브 쇼츠 펀드 1억 달러 규모 조성하여 추후에는 쇼츠를 통한 수익창출이 가능할 것이라 보입니다.)
결국 짧은 동영상인 숏폼 시장을 틱톡과 인스타그램의 릴스, 유튜브 쇼츠가 삼등분을 하게 되는 구조가 될 것입니다.
숏폼 시장을 선점을 한 틱톡의 이용자를 유튜브가 얼마나 끌어들이게 되는지가 성패의 관전 포인트가 되겠네요.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