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주인장 아이러브씨네뮤직입니다.
포스팅에서는 기술적 분석을 통한 단기, 장기 전망을 알아보고 비트코인 반감기와 최근 고래들의 움직임을 살펴보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투자를 권유하는 목적이 아니라는 것을 미리 밝힙니다.
최근 자산 시장은 비트코인 뿐 아니라 미국 주식, 금 등이 지속적으로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유동성이 풀리면서 자산 시장에 계속 돈이 흘러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라 당연한 결과입니다.
시장에 돈이 풀리면 시장 전체가 상승으로 가게 마련입니다.
이는 코로나로 인해 이미 경험했던 바가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40k 부근에서 치열한 공방전이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롱포지션과 숏 포지션 모두 청산이 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5K 부근이 매우 중요한 부근입니다.
이를 돌파하기 위한 시도가 네 번 있었고, 다섯 번째 극적으로 돌파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되면 당분간 조금 더 올라갈 에너지가 축적되어 있다고 해석하는 것이 맞습니다.
비트코인은 숏스퀴즈가 일어나지는 않았습니다.
하방을 보면 숏 포지션이 청산이 되면 비트코인도 숏스퀴즈가 날 가능성도 열어둬야 합니다.
그런데 숏스퀴즈가 아니라 5K를 돌파하면서 숏포지션에서 손절이 나온 것 같습니다.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을 44000개 더 샀습니다.
그는 대중들과는 다른 시선으로 비트코인이 하락장에 있을 때 더 사모으면서 2조 원가량의 손익을 발생하였습니다.
하락장에 계속 비트코인을 물타기 했던 분들은 비트코인 수익이 적어도 꽤 많이 나셨을 겁니다.
비트코인 불장일 때 RSI 월봉과 볼린저 밴드를 추종해야 합니다.
2020년도에서 2021년도 사이에 있던 이 코로나 기간에 주목을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시점과 매우 유사한데, 초기 파동이 이때의 사이클을 타는지 아니면 꺾이는지 하락 횡보로 갈지는 시간을 두고 좀 더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두 가지의 방향성이 모두 존재하는 초기의 시장입니다.
아직 방향성이 딱히 정해지지 않은 초기의 시장입니다.
너무 흥분해서 따라붙어도 안되고 시장에서 멀어져서도 안됩니다.
RSI 과열권 진입 신호는 2017년도에도 한번 있었습니다.
조금 덜 먹더라도 잘 불리는 게 중요한 시점입니다.
어차피 투자는 심리게임이기 때문에 확률상으로는 대중들과는 반대의 방향으로 가게 됩니다.
5k 근방에 매도벽이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근에서 고래들의 움직임이 어떻게 나오는지가 중요합니다.
일단 비트코인에 들어올지 말지 고민하는 뭉칫돈을 지닌 기관들이 시장 주변에 많이 있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단기적으로는 과열권에 있는 것도 맞다는 것입니다.
장기 펀드 뮤추얼 펀드나 롱포지션으로 가고자 하는 분들은 비트코인을 싸게 매수할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이 올라간다는데 대한 의구심을 품는 분들은 별로 없습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선행적으로 해결되어야 할 과제가 있지만요.
이 문제가 해결되면 비트코인 시장 주변의 어슬렁거리는 뭉칫돈이 일시적으로 확 들어와서 비트코인 가격을 어마어마하게 상승시킬 겁니다.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한 번 정도 다시 하락하거나 횡보하는 시기가 올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위에서 물린 개미들의 자금을 털어내야 하는 시기가 와야 하기 때문이죠.
비트코인은 단기적으로 28k까지도 갔었고, 25K까지도 갔었습니다.
올라갈 때는 많이 올라가지만 내려갈 때는 또 엄청 내려가는 것이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의 특징입니다.
채굴자들은 수익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 시세가 너무 내려가고, 전기값이 올라갈 때 정리하신 분들이 있다는 말도 들었지만 그건 영세업자들이고 진짜 고래는 그런 거 타격 없지요.
고래들은 지금 장이 좋아졌을 때 물량을 많이 던지고 있습니다.
그런 매물들을 소화하면서 지금의 상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래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금리 정책도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요.
하지만 현재의 상황을 살펴보면서 확률적인 배팅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정책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지금 미국 대선, 우리나라의 총선 등 여러 가지 정치적 이슈가 있는 상황에서 억지로 시장을 떠받치고 있다는 시선도 존재합니다.
내년 1분기 혹은 연말 정도에는 이런 이슈들이 정말로 현실화될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투자해야 합니다.
롱포지션을 가지고 가더라도 대응을 하는 편이 낫습니다.
경기 사이클의 전체적인 흐름을 보면서 그림을 그려가야 하는 것이 투자자의 본분이겠지요.
소프트 랜딩이 오면 좋겠지만 닷컴버블이나 코로나 사태 등 경기침체가 강하게 오게 되면 이럴 때 대응을 잘하신 분들이 위기를 기회로 삼게 되는 것 아니겠어요.
비트코인 비관론자들이나 시장의 비관론자들은 항상 존재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1K 간다 2K 간다 하는 이야기도 많았습니다.
시장이 좋지 않을 때는 이런 이야기가 잘 먹히게 됩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강세장 초입에 오면 이런 비관론자들은 지하로 쏙 숨어 버립니다.
아무런 책임이 없지요.
비트코인은 거래를 하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도 살짝 언급하였듯이 비트코인이 현물 ETF 거래 승인이 되면 포트폴리오에 담겠다는 자금이 시장 주위에 어마어마하게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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