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과 애널리스트들 및 공매도 세력 내년 전망, 주도주로 반도체와 AI, 로봇관련주 거론
박순혁 작가님: 완전 반대로 생각한다.
밸류에이션 공부를 하면 저쪽 이야기는 모두 구라다. 이거를 여러 번 얘기했으니 이제 아실 것이다.
현재 시장에서는 공매도를 통해 주가를 조작하고, 롱숏을 이용해 가격 발견 기능을 하는 투자자들이 있다는 주장이 나와 있습니다.
공매도를 통해 주가를 떨어뜨리고, 저렴한 가격에 매수하며 반대로 고가에 매도하는 것으로 가격 발견이 이루어진다는 주장이 그들의 주장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전략을 통해 현재 롱숏 계열 외국인들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이들이 주로 에코프로를 매도하고 한미 반도체를 매수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때 에코프로가 저렴하면서 한미 반도체가 비싸다고 판단할 경우, 이는 가격 발견 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반대의 경우, 가격 왜곡이나 가격 조작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에코프로 BM 밸류에이션 이 내용은 박순혁 작가의 유료 강좌에도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
26년에 영업 이익률 12% 잡았을 때 매출은 50조 원, 영업 이익 6조 원이 나온다.
80% 하면 4조 8천원, 지금 현재 시총 23조 7000억 원 기준에서 보면 PER 5.1배 밖에 안된다.
매년 성장하는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라 그런 것이다.
성장성이 높은 회사는 현시점에 PER 높아도 괜찮다.
성장성이 높은 회사들이 PER를 높게 받는 이유가 바로 그런 것이다.
26년에 적정 PER를 36 배로 봤을 경우에 172조 원이 적정 시가 총액이 되고 이것을 주가로 나누면 177만 원이 나와서 그러면은 630% 상승여력이 있다고 본다.
연 94% 이제 상승할 수 있다는게 이제 24만 2,500원대 제가(박순혁 작가) 얘기한 것이다.
지금은 33만 원이므로 이걸 기준으로 보면 630%보다는 상승률은 떨어진다.
하지만 에코프로비엠은 그렇게 접근하면 될 것이다.
연도 | 22년 | 23년 | 24년 | 25년 | 26년 |
매출액 | 5.4 | 8.5 | 16.5 | 28.9 | 50.0 |
영업이익률 | 7.1% | 6.5% | 9.5% | 11.0% | 12.0% |
영업이익 | 0.38 | 0.55 | 1.57 | 3.18 | 6.00 |
영업이익X80% | 0.30 | 0.44 | 1.26 | 2.55 | 4.80 |
PER | 81.3 | 55.9 | 19.7 | 9.7 | 5.1 |
연도 | 22년 | 23년 | 24년 | 25년 | 26년 |
매출액 | 3276 | 1424.0 | 2748 | 2998 | 4776 |
기존 | 3276 | 1424 | 1248 | 1498 | 3276 |
HBM 장비 | - | - | 1500 | 1500 | 1500 |
영업이익률 | 34.2% | 15.2% | 15.0% | 20.0% | 25.0% |
영업이익X80% | 1120 | 216 | 412 | 600 | 1194 |
PER | 68.1 | 352.3 | 185.0 | 127.2 | 63.9 |
26년 적정 시가총액=955억X10=9,550억원
적정 주가=(0.955/6.1) X62400원=9,769원
26년까지 적정 상승률= -84%(연 -22.5%)
2차 전지 장비는 우리나라가 세계최고
반도체 장비는 그렇지 않다.
한미반도체는 세계 10위권 정도...
그래서 내가 한미반도체는 고평가라고 하는 거다.
내가 쓰는 밸류에이션 기법은 100년 전 벤자민 그레이엄이 쓰던 그대로를 고수하고 있다.
매우 전통적인 기법이다.
그래서 배터리 아저씨 8 종목 PER은 전혀 높지가 않다. 이를 토대로 공매도는 '가격발견'이 아니라 '가격왜곡'을 하고 있는 것이다.
벤자민 그레이엄은 가치 투자의 아버지로 알려진 경제학자이자 투자자입니다.
그는 1894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1976년에 사망했습니다.
그는 콜롬비아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가르치면서 '현대적인 보안 분석'의 개념을 개발하였습니다.
그의 가르침은 주식과 채권을 구매하는 것이 단순한 투기가 아니라 실제 비즈니스에 투자하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레이엄은 투자에 있어서는 안전마진 원칙을 중요시하였습니다.
이것은 투자자가 주식을 구매할 때, 시장 가치보다 실제 가치가 높은 주식을 찾아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원칙은 그레이엄의 제자 중 한 명인 워런 버핏에게도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는 또한 재무제표 분석을 통해 기업의 내재적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론을 개발하였습니다.
그의 접근법은 오늘날에도 많은 투자자들에게 따르는 지침이 되고 있습니다.
그의 연구와 접근법은 그의 두 대표작인 '보안 분석'과 '지성 투자자'라는 책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이 두 책은 현재도 투자와 재무 분석 분야의 필독서로 꼽히고 있습니다.
벤자민 그레이엄은 밸류에이션, 즉 가치평가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였습니다.
그의 밸류에이션의 기본 원칙은 '안전 마진' 원칙입니다.
그는 투자자가 주식을 구매할 때, 시장 가치보다 실제 가치가 높은 주식을 찾아내는 것을 중요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주식의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투자자의 자본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그는 재무제표를 분석하여 기업의 내재적 가치를 찾아내는 방법론을 개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기업의 실제 가치를 정확히 평가하고, 그 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주식을 찾아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법은 주식의 가격이 기업의 실제 가치를 반영하지 않을 때 특히 유용합니다.
그레이엄의 밸류에이션 방법론은 그의 두 대표 작품인 '보안 분석'과 '지성 투자자'에서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 두 책은 오늘날에도 많은 투자자들이 참고하는 지침서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레이엄의 밸류에이션 접근법은 그의 대표적인 제자인 워런 버핏에게도 큰 영향을 미쳤으며, 그가 세운 버크셔 해서웨이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박순혁 작가님은 한결같으십니다.
논리적으로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우며 말을 바꾸지 않습니다.
신뢰가 가는 분입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글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