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관리업무/뮤직비디오감상75 엠티플데이- 뚜뚜르 싱글 앨범의 ! 윤동하, 최원준 두명의 꽃미남으로 구성된 2인조 엠티플데이의 데뷔 앨범입니다. 닭살 돋는 키스씬이 뮤비에 등장하네요. 아브라카다브라의 히트 이후에 나르샤의 , 남녀공학의 등 가요계에서는 이런 듣보잡식의 주문 열풍이 일고 있습니다. 국어 파괴라는 기현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 노래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이런 기현상은 지양되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좋은 멜로디와 심금을 울리는 가사로 승부를 보기 보다는 비쥬얼과 튀고 보자는 식의 자극적인 노래 제목으로 눈길을 끄는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지요. 락발라드는 좋아하는 장르이기 때문에 노래마저 혹평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사실 노래는 꽤 좋은 측에 속합니다. 하지만, 엠티플데이라는 다소 난해한 팀명과 듣보잡 노래 제목 자극적인 비쥬얼에만 초점을 맞춘 뮤.. 2010. 12. 4. FTIsland- 사랑 사랑 사랑... 【Beautiful Journey】앨범 중의 사랑 사랑 사랑...... 인생을 여행에 비유한 앨범인가요? 그 인생의 여행 중에 사랑이라는 운명을 만난다는 것은 행운이죠. 하지만, FTIsland가 부르는 사랑은 로맨틱한 사랑이 아니라 인연의 끈이 다 된 사랑이네요. 운명의 꼭두각시는 그 사랑을 이뤄주지는 못하게 하네요. 슬픈 인연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사랑은 이처럼 운명적인 사랑이 제 맛이 나는데 말이죠. 하지만, 슬픈 사랑은 싫어요. 아래의 손가락 버튼을 눌러 주시면 복(福) 받으실거에요. Abracadabra~ 2010. 8. 29. 이하늘 독설,연예계 신문고 되어가는 트위터 연예인들의 잇따른 트위터 발언 문제는 없나? 김미화의 블랙리스트 발언에 이어서 오늘은 DJ DOC의 이하늘이 SBS 인기가요와 관련하여 트위터에 원색적인 비난을 하는 글을 올리면서 소통의 장이 되어야할 트위터가 연예인들의 신문고가 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와 같은 일련의 일들은 권력을 지닌 거대 기업에 대한 자신이 처한 부당함을 공론화하는 것으로 보여지는 것 같아서 좀 씁쓸한 감이 있습니다. 씁쓸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어찌 되었건간에, 이 두 건의 일들로만 보자면 힘없는 연예인들이 여론이라는 힘을 등에 업고 거대 기업(권력)에 도전하는 것처럼 보여져 또다른 권력의 재창출로도 해석 되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자신이 부당한 일을 당하게 될 때마다 이런 일을 공론화하는 기능을 트위터가 맡을 것 같.. 2010. 8. 1. 보아 컴백,SM 효녀노릇 계속될까? GAME 뮤비 선공개 보아가 뮤직비디오를 25일 선공개하면서 활동 이후 5년 만에 팬들에게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일본과 한국 등 아시아 차트를 휩쓸며, 아시아는 좁다고 더 큰 시장인 미국에서 활동을 시작한지 햇수로 2년 만입니다. 미국 진출 데뷔곡인 은 빌보드 차트 '핫 댄스 클럽 플레이' 부문 30위에 오르는 쾌거도 거두었지만, "그들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노래는 아닌 것 같다."라는 냉정한 평가도 함께 받았어야 했습니다. 이처럼 보아의 미국 진출은 아시아의 안정된 인기와 지위를 등 뒤로 한 도전이었습니다. 그 성패와 공과를 논하기에는 이른 감이 있으나 보아의 명성에 비해 일궈낸 성과는 팬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보아의 컴백은 반가운 것도 사실이지만, 금의환향이 .. 2010. 7. 25. DJ DOC 컴백, 달갑지 않은 이유 가요계의 악동들 DJ DOC가 컴백 앨범을 내고 활동 홍보차 에 출연 하였습니다. 그동안 고정이었던 하늘이 오늘은 게스트였죠. '야구하는 창렬이'도 오늘은 '노래하는 창렬이'로써 출연하였습니다. DJ DOC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그야말로 사고뭉치 악동들이 아닌가 합니다. 갠적으로 노래는 등이 떠오르네요. 예전엔 잘나갔었지...... 어제 방송에서 서태지와 아이들과도 비교하고, 한 때 HOT와도 경합하는 등 분명히 인기 그룹이었음에는 맞습니다. 헌데, 방송이라는 것이 장점은 부각시켜주고 단점은 은폐시키는 그야말로 재미만 추구하는 것이 예능인지라, DJ DOC가 인기가 있었던 추억만을 답습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들더군요. DJ DOC는 가요계에서 한 때 인기 있던 가수들이 맞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 2010. 7. 20. UV유세윤- 집행유애, 90년대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뮤비 서태지와 아이들 이후 최고의 음반 평점 유세윤과 뮤지가 듀엣을 구성한 UV의 (No cool i'm sorry)가 히트를 친 후 또다시 가 각종 인터넷순위 차트 상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전작인 는 네티즌 평점이 10점 만점에 9.9점으로 서태지와 아이들 이후로 최고의 평점이지 싶습니다. 앨범 내의 는 90년대 인기 댄스 그룹들의 오마쥬(Homage)이지 싶습니다. 유세윤의 개그의 영향도 그 시대의 복고풍을 따른다는데서 이건 거의 확실합니다. 정말 예쁘게 아름답게 헤어져놓고 드럽게 달라붙어서 미안해 So So CooL '정말 예쁘게 아름답게 헤어져놓고'라는 진지한 가사 다음에 오는 '드럽게 달라붙어서 미안해'라는 등의 반전개그가 위주인 는 기존의 개그맨들이 낸 단순히 웃기기 위해 낸 음반과는.. 2010. 7. 11. 이전 1 2 3 4 ···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