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대상 수상소감 감동,용팔이 10관왕
주원 대상 수상소감 감동,용팔이 10관왕 SBS 연기대상 2015의 선택은 시청률의 제왕 '용팔이'였다.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애인있어요' 김현주, '펀치' 김래원,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용팔이' 김태희 등 SBS 연기대상은 그야말로 스타워즈였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이렇게 많은 스타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주원 수상소감: "오늘이 제 서른 살의 첫 날이다. 20대 때 치열하게 열심히 살아왔다. 제게 주는 작은 상 같다. 돌이켜 봤을 때 후회없이 열심히 살았는데 쉽지 않았던 것 같다. 제가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촬영장의 스태프 분들과 배우 분들 덕분이었다.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사람 냄새 나는 배우가 되겠다." 주원은 ..
Star列傳/ㅈ
2016. 1. 1.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