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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6

해투 수지 이민호 언급,유승옥 다이어트 식단,제시 성형 전, 최현석 비프샐러드 해투 수지 이민호 언급,유승옥 다이어트 식단,제시 성형 전, 최현석 비프샐러드 에서는 MC추천 특집으로 수지(김신영 추천),서우(유재석 추천),제시(박명수 추천),최현석(조세호 추천)이 출연을 했습니다. 이민호와의 열애설, 그리고 미쓰에이의 컴백으로 정공법을 택한 수지의 출연은 모두의 관심을 받기에 족했지요. 그렇지만 첫만남이나 구체적인 러브 스토리에 대한 언급은 피하는 분위기였고, 이민호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습니다. 가 아닌 를 선택한 이유한 이유이기도 하겠죠. 수지: "축하해주셨으면 좋겠다. 말하기가 쑥쓰럽다. 뭐라고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진짜 얼마 안됐다. 기사가 난 대로 한 달 만났다. 기사가 너무 빨리 난 것 같아 조심스럽다"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 유재석은 게스트들에게 데뷔와 관.. 2015. 4. 3.
이웃집 웬수 VS 욕망의 불꽃-착한 드라마 대 나쁜 드라마 아침드라마를 즐겨 시청하는 주부님들은 이미 자극적인 소재의 막장드라마에 익숙(?)해져 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웬만한 자극에는 콧방귀가 나올 정도지요. 하지만, 은 막장 드라마의 끝을 보려 주려고 하는 듯 합니다. 강간, 살인에 이어 자살, 뺑소니까지...... 시청률 경쟁 속에서 자극적인 소재로 시청자를 붙잡으려는 나쁜 드라마의 전형이라고 보여집니다. 반면에 는 그나마 덜 나쁜 드라마여서 착하게 느껴집니다. 이혼과 재혼 이야기, 그 속에 불륜의 코드만 빠져 있다 뿐이지 도 정상적인 가정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래도 사랑이라는 감정, 남을 배려하는 마음, 해체된 가족을 통해서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케 한다든가, 가슴 훈훈한 스토리와 대사들이 는 웰메이드 착한 드라마라고 느껴지게 합니다. 은 윤나영.. 2010. 10. 17.
욕망의 불꽃- 나영과 혜진은 대한민국 재벌의 상징화인가? 숨겨진 탄생의 비밀나영(신은경 분)에게 아이가 사산되었다고 말한 정숙(김희정 분)은 그 아이를 고아원에 맡겨 키우다가 나영이 잠잠해진 틈을 타 자신의 딸(혜진)로 키웁니다."처녀된 몸으로 몸에 칼자국을 지니고 어떻게 시집을 가! 차라리 죽는게 나아."라면서 생명의 위협을 무릎쓰고 끝끝내 제왕절개 수술을 거부하다가 혼절한 나영에게 정숙이 선택할 수 있었던 최선의 방법이었을 겁니다.혜진이는 커서 서우가 맡게 될 캐릭터의 아역입니다.또한, 나영의 아역 역할을 한 동일 아역이지요.나영의 어릴 적 모습과 똑같습니다.아니 예고편의 서우의 눈빛으로 보건데 나영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습니다. 청출어람은 이럴 때 쓰는 말이 아니지만, 혜진은 나영의 소생답게 나영과 판박이입니다.그래서 그러한 모습에 정숙은 두려워 합.. 2010. 10. 11.
욕망의 불꽃- 상반된 삶에 대한 관조 극명한 삶의 대비드라마 속의 인물들은 다양한 인간 군상을 그리기 마련입니다.헌데, 에서는 두 주인공의 캐릭터가 극명하게 상반되어 대비되고 있습니다.성격도 상반될 뿐 아니라, 삶을 바라보는 가치관도 상반되고, 인생의 굴곡마저도 그렇습니다.더군다나 그러한 삶이 대비되는 그녀들은 한 핏줄인 자매들이죠."난 내가 원하는 건 뭐든 가지고 말꺼야."윤나영(신은경 분)과 동생이 자신에게 어떤 짓을 저질렀는지 알면서도 동생을 위해 희생하는 윤정숙(김희정 분)이 바로 그들입니다.나영의 이러한 욕망의 밑바닥에는 아버지에 대한 사랑에 대한 상실감, 그리고 내색하진 않지만 사산(死産)한 아이에 대한 죄책감이 있습니다."넌 어떻게 사람 겉만 보니, 그 사람 마음도 볼 줄 알아야지. 그렇게 살면 불행해져."동생을 진심으로 안타까.. 2010. 10. 10.
욕망의 불꽃- 여자 조필연의 탄생? MBC가 야심차게 내놓은 은 신은경의 오래간만의 드라마 컴백작입니다. 총 50부작의 대작이라면 대작인데요. 1회,2회의 빠른 전개는 드라마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극중 신은경의 윤나영 역할은 극초반부터 막장 드라마라는 오명을 쓰게 생겼습니다. 그러한 이유는 지나치게 자극적인 설정과 악다구니를 쓰는 듯한 연기 때문이죠. 윤나영은 SBS 자이언트의 조필연(정보석 분)을 떠오르게 합니다. 캐릭터 간에 유사점도 있지만 차이점도 있습니다. 조필연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남을 짖밟을 수 있는 힘을 가진 자이죠. 그 힘을 배경으로 그는 자신의 욕망을 채워 나가는 인물입니다. 하지만, 윤나영은 그런 권력이나 힘이 없는 여자입니다. 때문에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부(富)를 가진 남자에게 기대려.. 2010. 10. 4.
추노가 끝난 후 차기 수목드라마 승자는 뉴규? 의 결말은 어느 정도 예상했지만, 해피엔딩을 내심 기대했었는데 아쉽게도 그렇게 끝나고 말았네요! 추노의 바통을 이어갈 차기 수목드라마는 어느 것이 될까요. K본부가 계속 드라마 강자의 위치를 이어갈지 아니면, M본부나 S본부가 빼앗아갈지 봄개편을 맞아 3사가 동시에 자신 있게 내놓는 차기작들에 대한 기대가 만땅입니다. 가 끝나자마자 후속작인 를 내놓으면서 시청자의 기대치를 높이면서 출발했던 였던지라 그만큼 타방송사에 비해 의 광고 효과가 높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역시 이번에도 가 끝나기 무섭게 후속작인 를 광고하면서, 다음 프로그램인 에 출연진인 문근영·천정명·옥택연·서우가 모두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후속작을 선전하면서 시청자에게 기대치를 높이면서 나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는 듯 합니다. K본부 3.. 2010.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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