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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9

임수정 손석희 인터뷰 총정리,노련 솔직 임수정 손석희 인터뷰 총정리,노련 솔직 임수정이 손석희의 뉴스룸에 두 번째로 초대되었습니다. 손석희는 임수정을 '다양한 신비로움을 지닌 유일무이한 배우'라며 극찬을 하면서 소개했는데요. 손석희의 인터뷰 진행은 노련했고 임수정의 대답은 솔직했습니다. 손석희: 뉴스 프로그램에 대중문화인이 출연하면 굉장히 이례적인 듯 얘기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 저는 뉴스도 세상사를 다루는 것이고 대중문화도 세상사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결코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보는데 임수정 씨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임수정: 말씀하신 부분에 같은 생각을 갖고 있어요. 정치나 경제나 잘 모르지만 우리의 생활에 밀접하게 있듯이 사실 대중문화예술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잖아요. 그것이 순수예술이든.. 2016. 4. 7.
임수정 뉴스룸 출연 손석희와 인터뷰 임수정 뉴스룸 출연 손석희와 인터뷰 만약 뉴스 보도도 골라서 들을 수가 있다면 보기 싫은 정치인들 사회비리들,사건사고들 다 말고 착한 뉴스,연예인 뉴스만 보고 싶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뉴스룸에서는 손석희가 연예인들 초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그게 무슨 뉴스냐 하는 말도 있지만 이런 뉴스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죠. 임수정은 이번에 조정석과 이진욱이 함께 출연하는 '시간이탈자'에서 1인 2역을 맡았습니다. 임수정이 1인 2역을 맡은 영화는 '전우치'가 있죠. 아마도 뉴스룸에서 손석희는 임수정과 영화적인 이야기를 주로 다룰 듯 합니다. 뉴스룸에서 연예인들이 출연을 함에 있어서 하나의 관전포인트는 바로 생방송에서 인터뷰를 얼마나 잘하는가에 포커스가 맞춰질 것입니다. 연예인들은 극중에 배역을 통해 대부분 연기로 대.. 2016. 4. 7.
손석희 정우성,인터뷰 내용 요약 손석희 정우성,인터뷰 내용 요약 손석희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 목요문화초대석에는 대중문화인물을 초대하여 인터뷰 형식으로 질문과 답변을 하고 듣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주에는 '나를 잊지 말아요'의 주연과 제작을 맡은 대한민국 대표 미남 배우 정우성이 출연하였다. 손석희: "누군가는 왜 뉴스에 대중문화 인물이 나오냐고 하시는데 필요 이상의 엄숙주의를 지양한다. 대중문화는 우리 삶의 일부이기 때문." "(이번 주에 초대한 사람은)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중에 좋은놈이십니다." 손석희는 '나를 잊지 말아요'가 손예진과 호흡을 맞췄던 '내 머릿 속에 지우개'에서 손예진이 맡았던 배역처럼 남녀가 뒤바뀐 반대상황이 되었다고 물었고, '소재 선택에 대한 식상함은 없었나?', '제작까지 했다' 이에 대한 소감을 .. 2016. 1. 8.
김주하 컴백 소감,뉴스 앞에 좌우 의미 없다 김주하 컴백 소감,뉴스 앞에 좌우 의미 없다 김주하에게는 다사다난하였던 지난 4년 간의 개인사였다. MBN 뉴스8의 방송 복귀는 김주하를 응원하던 많은 사람들에게도 만감이 교차하는 방송 컴백이었을 것이다. 김주하는 지난 3월 MBC를 사퇴하고 MBN 특임이사로 발탁돼어 MBN의 메인뉴스인 MBN 뉴스8의 진행을 맡게 되었다. 단독 앵커는 아니었고, 이동원 앵커와 공동진행을 하고 있다. 8시 뉴스이기 때문에 시청률에 있어서 좁게는 종편 채널인 JTBC 손석희의 뉴스룸과 경쟁 관계가 되고, 넓게는 지상파의 SBS 8시 뉴스와 MBC 뉴스데스크와도 경쟁관계에 있다. 7월 20일(어제) 뉴스 프로그램 시청률 SBS 8시 뉴스 6.7% MBC 뉴스데스크 6.9% JTBC 뉴스룸 2.188% MBN 뉴스 8 2.9.. 2015. 7. 21.
김주하 MBN행 확정,얻는 것보다 잃는 게 많을 선택이 될 수 있는 이유 김주하 MBN행 확정,얻는 것보다 잃는 게 많을 선택이 될 수 있는 이유 김주하 앵커가 MBN행이 확정되었다고 보도가 나왔습니다. 김주하 앵커에게 러브콜을 보낸 곳은 굉장히 많았을 것이라고 예상이 되는데, 종편행을 가게 된다 하더라도 손석희가 사장으로 있는 JTBC행이 아니고, MBN행은 굉장히 뜻밖입니다. 종편채널은 현재 TV조선, 채널A, MBN, JTBC 등의 채널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대중들에게 그래도 좀 호의적인 채널이 손석희가 있는 JTBC가 아닐까 싶습니다. 손석희가 맨 처음 JTBC에 갔을 때도 지금 김주하 앵커의 MBN행과 같이 비판과 기대가 공존을 했던 듯 합니다. 이후 손석희의 뉴스가 방송이 되면서 대중의 시선은 점차 호의적으로 바뀌어갔는데요. 김주하 앵커의 MBN행도 그런 맥락으로.. 2015. 6. 18.
손석희 새누리당 영입설, 국민의 편으로 남아줬으면 하는 이유 손석희 새누리당 영입설, 국민의 편으로 남아줬으면 하는 이유 사실 놀랍거나 새롭지도 않은 일입니다. 새누리당이나 민주당이나 손석희를 정계에 진출시키려고 영입설이 나온 것도 이번이 처음은 아니구요. 자신의 당으로 모실 수만 있다면 삼고초려가 아니라 더한 것을 해서라도 모시려고 하는 1순위가 JTBC 보도국 사장이자 '뉴스9' 앵커를 맡고 있는 손석희지요. 손석희 앵커가 그러한 정치계의 청을 고사한 것은 이미 여러번 있었던 일이기도 합니다. 손석희 앵커는 '손석희의 시선집중'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민감한 정치적 이슈를 다루면서도 보수에도 진보에도 치우치지 않고 균형 감감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면서 방송을 해온 인물입니다. 지금과 같이 손석희 앵커가 국민의 편으로 남아줬으면 좋겠다는데 공감하시면 손가락 버튼을.. 2014.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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