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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서33

명화 보기 좋은 날,명화의 향기를 담은 에세이 명화 보기 좋은 날,명화의 향기를 담은 에세이 영화와 음악에 대해서는 평균 이상의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같은 예술이어도 그림에 대한 것은 이에 미치지 못하는 것 같다. 그래서 '명화 보기 좋은 날'로 그림을 보는 식견을 좀 가져보고자 읽기 시작하였는데, 저자인 '빅쏘 이소영'은 스스로를 '기록쟁이', '아트메신저'로 자처하면서 이런 나의 생각에 걸맞게 그림에 대한 쉬운 접근을 가능하게 해주고 있다. '명화 보기 좋은 날'은 그림에 대한 감상도 들어 있고, 그 그림에 얽혀있는 스토리와 저자인 빅쏘 이소영의 에세이가 섞여있어 읽는데 무리가 없다. '명화 보기 좋은 날'은 한마디로 명화 에세이라고 해도 될 듯 하다. 그림에 대한 감상은 저마다 다를 수 있고, 주관적 해석이 가능하기도 할테지만 .. 2015. 12. 3.
직장인재테크,맘마미아 월급재테크 실천법이 제안하는 실전 재테크방법 직장인재테크,맘마미아 월급재테크 실천법이 제안하는 실전 재테크방법 1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네이버 No.1 월급재테크 카페 주인장인 맘마미아가 제안하는 은 다른 직장인재테크와는 달리 이론에만 그치지 않고, 실전 재테크방법을 아낌없이 공유하고 있다. 카페를 운영하면서 실천하였고, 카페회원들에게 검증을 받은 실전 재테크방법들이 이 한권의 책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이 책대로 하면 당신도 월급쟁이 부자가 된다!'라고 쓰여져 있는데, 책을 읽어보니 무조건 아끼는 재테크가 아니라 쓸 돈은 쓰고, 푼돈을 모아 목돈을 만드는 재테크방법도 들어 있어 기존의 가지고 있던 돈이 우선인 재테크와는 약간 다른 점이 있었다. 그 약간 다름이 매우 큰 결과를 낳을 것이라 생각이 되는데, 바로 돈이 우선이 아닌 행복이 우선.. 2015. 11. 6.
어떻게 차별화할 것인가,경제의 패러다임 바꿀 수 있을까? 어떻게 차별화할 것인가,경제의 패러다임 바꿀 수 있을까? '어떻게 차별화할 것인가=어떻게 혁신할 것인가=어떻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조적으로 만들어낼 것인가'와 같은 질문에 대한 답을 마이클 포터, 마이클 샌델, 리타 맥그레이스, 돈 탭스코트, 맷 킹돈과 같은 세계적인 석학들이 제시하고 있는 책 ! 1 차별화 기회는 어디에서 오는가 새로운 경쟁우위와 CSV 책을 열면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이란 개념부터 등장을 합니다. 이 개념은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정의와 한계를 규정짓고, 이보다 더 가치가 크고, 기업에 있어서도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될 CSV에 대해 정의하고 그러한 기업들의 예를 들고 있습니다. 그.. 2015. 2. 23.
이동진 빨간책방 104회-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2회 이동진 빨간책방 104회-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2회 박시백 화백 1964년 제주 태생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2003년 대한민국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대상 우수상 이동진 빨간책방 104회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2회는 지난 시간에 이어 박시백 화백을 모시고 책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나갔습니다. 을 어디서 어떻게 시작을 하는지, 조선왕조 27명의 왕중에서 역대 최악의 왕을 묻는 질문들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박시백 화백은 개인적으로는 선조를 꼽았습니다. 이동진은 인조를 꼽았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서 선조는 왜란을 겪었고, 인조는 호란을 겪었고, 아들을 질투했던 공통점들이 있는데, 두 왕의 비교를 해보면 선조는 적어도 무능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며 인조를 택하기도 했습니다. 조선왕조 500년의 역사를 3시간이라.. 2015. 2. 20.
그래도 괜찮은 하루, 어셔증후군 구작가가 쓰는 희망 이야기 그래도 괜찮은 하루, 어셔증후군 구작가가 쓰는 희망 이야기 의 작가인 구작가는 어셔증후군이라는 질병을 앓고 있어서 청각은 이미 잃었고, 시각도 점차 잃어가고 있다 합니다. 어셔증후군은 1935년 임상전문의인 찰스 어셔 박사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다고 해서 어셔증후군이라 불립니다. 이 병은 청각장애와 함께 시각장애가 오는 유전적인 질환이라 합니다. 망막색소변성증이라 하여 개그맨 김동우와 같이 시각을 점차 잃어가게 되는 질환을 구작가도 가지고 있습니다. 구작가의 를 읽으면서 소리를 잃고 빛을 잃어가면서도 하루, 한시간, 일분, 일초가 소중하다는 작가님의 삶의 예찬을 보면서 떠올린 것은 '힐링캠프'에 출연을 하였던 이지선씨의 이야기가 떠올랐지요. 삶이 내 뜻대로 되지 않고, 짜증이 나고, 그리고 절망감에 빠져 .. 2015. 2. 18.
파란만장 선배의 신입사원상담소, 현실 속 미생을 위한 직장생활 노하우 파란만장 선배의 신입사원상담소, 현실 속 미생을 위한 직장생활 노하우 -입사 직후부터 3년차까지 알아야 할 직장 생활 생존 법칙 '미생'의 인기 비결 뒤에는 슬프게도 '미생'보다 더 냉험한 현실 속의 미생들인 직장인들의 애환과 살아남으려 애쓰는 처절한 생존기가 있습니다. 드라마를 통한 공감이란 것이 현실의 투영이었고, 그 투영이 해피니스한 것만은 아니었죠. '사실'이란 어떤 때는 '불편함'일 수 있습니다. 우리 경제 상황이나 미래에 대한 전망이 암울하여 현실 속 미생들인 직장인들이 완생이 되기란 더더욱 힘들어질 것이고, 어쩌면 장그래처럼 계약직 사원이 되는 기회조차도 박탈당할 가능성이 앞으로도 계속 높아질 것 같다는 전망이 점점 사실로 굳어지고 있다는 것도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사실이고, 그러한 사실에서.. 2015.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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