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수비학으로 본 ID:Peace B에서 허리케인 비너스까지
'10'이라는 숫자가 갖는 의미 숫자 10은 나라에 따라 그 의미가 다르지만, 우리의 경우 10의 의미는 '완성' 또는 '새로운 시작'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2010년인 올 한 해 가요계의 사대천왕이랄 수 있는 비, 이효리, 세븐, 보아가 모두 가요계로 컴백을 했으니 이 또한 하나의 완성의 의미로 보여질 수 있겠네요. 이들 가수들이 같은 시기에 활동을 하는 경우는 참 드문 경우인데, 이것도 숫자 10이 가지는 신비로운 힘이라고 해석한다면 너무 확대 해석하는 것일까요? 비와 이효리는 데뷔 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이 하고 있습니다. 달이 가득 차면 쇠하는 것과 같이 이러한 것도 자연의 이치가 아닐까 합니다. 반면에, 보아와 세븐은 금의환향 수준은 아니지만 국내 컴백이 성공적이라고 평해야 할 듯 싶어요...
BEST
2010. 8. 10.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