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종 사망 원인 상대차 불법유턴
오세종 사망 원인 상대차 불법유턴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오세종 선수의 사망 소식에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오세종 선수가 향년 33세라는 젊은 나이이기도 하고, 쇼트트랙 강사를 하며 열심히 살아가던 사람에게 닥친 불의의 사고라는 점이 안타까움을 더하게 합니다. △오세종 사망 교통사고 현장(1분 9초) 오세종 선수는 쇼트트랙 금메달을 따고 2006년경 은퇴를 했다고 합니다. 이후 쇼트트랙 강사로 일하면 돈을 벌어 고깃집을 오픈하였고, 그 고깃집 환풍기가 고장났다는 연락을 받고 오토바이를 타고 가게로 가던 중 불법유턴하던 차에 부딪혀 그 자리에서 짧은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오토바이는 아무런 보호장치도 없기 때문에 이와 같은 사고가 일어나면 속수무책입니다. 방어운전만으로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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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28.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