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용 5회 침묵의 도시, 악귀에 대적하는 처용의 무기
처용 5회 침묵의 도시, 악귀에 대적하는 처용의 무기 '처용'을 5회까지 시청하면서 드는 궁금증이 몇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윤처용의 귀신보는 능력이 어떻게 생겨났느냐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고생 귀신인 한나영(전효성)이 왜 광역수사대라는 공간에서만 활동이 가능하며 하선우의 반지를 통해 빙의하는 것 말고는 빙의하지 못하느냐는 것들이 그것이죠. 아직까지 이러한 궁금증에 대한 스토리는 없는데, '처용'이 이러한 것들에 대한 궁금증까지 풀어줄 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더해 '처용'에 대해서 한가지 더 궁금증이 더해지는 것이 바로 우리나라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부당대우라는 사회적 이슈를 다룬 '침묵의 도시' 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열심히 근무를 하면서 돈을 벌어 가족과 함께 행복을 꿈꾸었던 한 외..
TV로그
2014. 6. 27. 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