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성민 무명시절, 인내와 열정이 일궈낸 골든타임
눈 앞에 보이는 성공만을 좇는 우리들을 힐링... 단지 연기가 좋아서 연기에 대한 재능을 보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주변 사람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배고픔을 참으면서 25년이라는 긴 세월을 연기라는 칼을 갈며 인내하고 열정을 불사른 이성민의 연기에 대한 삶을 들었습니다. 성공은 자신이 목표한 바를 이루는 것이라고 정의한다면 이성민의 연기 인생이 빛을 발하게 된 골든타임은 25년 간의 길고 길었던 인내와 열정의 시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일 것입니다. 쪽방에서 살며 배고픔에 눈물을 흘려봤다는 이성민의 생활고에 대한 고백은 연극을 하고 있는 후배들에게는 아직도 현재진행형인 이야기라 합니다. 노력하는 사람에게 운도 따른다고 했던가요. 2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주목 받지 못했던 무명배우, 단역연기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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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9.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