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을 넣으면 돈을 주는 자판기 등장
재활용품을 넣으면 돈을 주는 자판기 등장 우리나라는 아파트문화가 잘 발달된 나라이고, 아파트 단지마다 재활용품 수거일을 지정해둬서 재활용이 비교적 잘 되고 있다 여겨집니다. 그런데, 외국에서는 이런 재활용이 잘 되지 않는지 재활용품 수거량을 늘이기 위해서 빈병이나 캔을 수거하는 기계가 등장을 했습니다. HENG SHENG PLASTICMX라는 회사에서 고안한 이 재활용품 수거 기계는 카드를 등록한 사람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재활용품 카드를 발급 받으려면 10페소(800원)의 초기비용이 든다고 하는군요. 빈 병, 캔 하나 당 100원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는데, 인기가 꽤 높을 듯 합니다. 환경오염도 막고, 적은 돈이지만 사회적인 환원도 되는 셈이니 일거양득이지 싶네요. 재활용품은 다른 말로 폐자..
정보창고
2014. 9. 2.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