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6회, 첫회에 비해서 긴장감 떨어지는 이유
야경꾼일지 6회, 첫회에 비해서 긴장감 떨어지는 이유 '야경꾼일지'는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력이 검증된 작품을 토대로 한 드라마입니다. 그런데, 첫회와 2회에 등장하였던 해종의 백두산 정벌과는 달리 매우 느슨한 전개로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초반에 보여줬던 용신족과 마고족 등 작품의 배경이 되는 에피소드들 그리고 해종의 열연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 잡았던 '야경꾼일지'에 대한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변하게 된 이유는 뭘까요? 우선 야경꾼일지 6회의 간략 줄거리는 기산군(김흥수)을 저주술로 음해하려 한다는 누명을 쓰게 된 이린(정일우)의 구사일생 고난기와 도하가 서푼도 못한 인생으로 평가받으며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게 되면서 '야경꾼일지'의 주연들이 호되게 당하는 내용을 그리고 있습..
TV로그
2014. 8. 20.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