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는 못살아- 초고속 결혼이란 이런 것
처음 만나 키스를 하고...한 달 만에 결혼을 스타급 배우인 최지우와 윤상현의 만남은 화끈했습니다. 처음 야구장에서 만나 키스를 하고, 한 달 만에 프러포즈와 결혼까지 골인~! 결혼하기 참 힘든 세상에 이들처럼 결혼이 쉬웠으면 좋으련만... 하지만 결혼 생활이 그렇게 만만한 것은 아니죠. 결혼 생활이 결코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정의감 넘치는 변호사 연형우(윤상현 분)과 돈을 밝히는 변호사 이은재(최지우 분)의 상반된 캐릭터를 통해서 보여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골드 미스로 남고픈가? 결혼이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고 말하는 여성이 반반 정도가 된다고 칩시다. 는 '선택'이라는 요즘 결혼관을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은재는 남편보다 벌이가 더 좋습니다. 왜냐하면 형우는 돈벌이보다는 사회적 약자와 사회적 ..
BEST
2011. 8. 25.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