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도 어록, 여자들이 반한 이유
최영도 어록, 여자들이 반한 이유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의 작가 김은숙의 전작 '신사의 품격'의 말투가 닮아 있는 최영도 (김우빈분) 어록이 화제이다. 최영도 어록을 살펴보니 반항적인 이미지에 다정다감하면서도 역설법과 돌직구가 섞인 멘트들이 인상적이다.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남자가 보는 최영도는 여자들이 보는 최영도와는 많이 다를테지만, 여자들의 인기를 얻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키가 커야되고, 이처럼 나쁜남자 스타일이어야 되는 듯 하다. '상속자들'에서 악역이라면 악역의 캐릭터인데도, 여자들이 최영도 어록을 만들 정도로 반하게 하는 매력의 이유는 뭘까? 김은숙 작가 본인이 여성이어서 여성의 연애심리에 탁월해서가 아닐까 싶다. 여성들이 좋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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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1. 20.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