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200만원으로 해외에서 귀족으로 사는 법
노후와 은퇴 생활에 대한 높은 관심 2005년 동아일보에 '이곳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내세요'라는 기사가 나온 이후 노후나 은퇴 생활과 관련한 독자들의 높은 관심을 접하게 된 저자 정동우는 필리핀, 말레이시아, 네팔, 태국, 피지의 다섯 지역에 대해 현지 은퇴 생활자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해외 은퇴 생활시에 고려할 점과 한 달에 들어가는 비용, 현지 날씨, 의료, 치안, 관련자 연락처 등 필요한 정보를 비교적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두었습니다. 일 년의 절반 정도는 한국에서 보내고, 나머지 절반 정도는 이들 나라에서 보내는 은퇴 생활을 하고픈 사람들이나 해외 은퇴 생활을 이들 나라에서 정착하고픈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만한 책이죠. 이 책이 나온 것이 2005년 경이니 물가상승분을 고려할 때 현재도 한 달 200만..
Book로그
2012. 8. 4.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