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타이탄>이 가장 재밌었구요. <킥애스>는 <타이탄>과 거의 막상막하급이었습니다. <타이탄>이 웅장한 스케일이라면, <킥애스>는 코믹성이 가미된 영화라서 어느 것에 점수를 더 줘야할지 고민되네요. ㅎㅎ~ <허트 로커>는 흥행성보다는 작품성을 기대하고 본 영화이지만 작품성도 점수를 크게 줄 수 없는 영화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주에 개봉하는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과 <아이언맨2>는 가장 기대하고 있는 영화입니다. 시사회를 통해 볼런지 예매권을 이용할지는 모르겠으나 되도록이면 관람할 예정입니다. 1000만 흥행감독인 <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의 작품으로 사극이면서 활극인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황정민, 차승원 투톱 체제의 영화입니다. <추노>의 버라이어티한 활극에 눈이 길들여진 관객들에게 어느 정도의 액션을 보여줄지 미지수이지만, 두 배우의 액션 연기가 자못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아이언맨2>...... 2달전부터 기다려온 영화입니다. 드디어 며칠 안남았네요. 개봉일은 4월 29일입니다. 이 영화는 꼭 관람하고 리뷰도 남길 예정이랍니다. 관람에 앞서 <아이언맨> 전편을 꼭 복습해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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