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의 연봉을 받는 대한민국 상위 0.1%의 고소득 연봉녀가 출연하였습니다. 이경규 옹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출연한 화성인! 그녀의 직업은 '자산관리사'
그녀가 말하는 자산관리사는 금융자산관리사(financial planner)를 말하는 것 같은데요, 업계에서는 'FP'란 약자로 쓰고는 하는 직업입니다. 다른 사람의 금융 자산의 포트폴리오를 대신 짜주는 역할을 하는 직업이죠. 이 자산관리사 중에서도 VVIP들만 상대하는 FP중에서도 상위 클래스에 속하는 사람 같네요.
물론 이 자격증 따기 굉장히 어렵구요. 이러한 걸로 봐선 머리도 아주 좋은 여자네요.
그런데, 이런한 것은 제 추측이구요. 그렇게 이지적으로 보이지는 않았어요. 정작 놀라운 것은 그녀가 고액 연봉자라는 것이 놀라운 것이 아니라, 생활이 아주 럭셔리하다는 것이 놀랍더군요.
6억 연봉녀 유수진
고급 외제차가 한 대 기본적으로 깔아주구요~ Second Car 하나 더 사주더라구요~
"3억! 생각보다 비싸지 않다~"
게다가 Third까지 구매할 예정이라네요.
"나에게 주는 선물 같은 것?"
또한, 하루 숙박료 600만원짜리 스윗트룸에서 자신의 지치고, 고단한 육신을 쉬게 하기 위해 자신에게 일종의 투자를 수시로 하는데, 그러한 돈은 전혀 아깝지가 않다고 하네요. 자산관리사인 그녀의 직업치고는 자신의 자산관리는 이렇게 하는 것인지? 씀씀이에 너무 놀랐습니다.
또한, 스케쥴표를 보면, 톱클래스의 연예인 못지 않게 헤어관리, 의상관리, 몸매관리도 받더군요. 물론 연예인이 아니라 협찬은 아니구요. 모두 자비를 들여서 한다더군요.
"명품은 브랜드를 사는 것이 아니라, 작품을 사야 하는거에요."라면서 티파니 같은 명품 '브랜드'를 사지 않고, 가격은 어차피 비슷하기 때문에 나중에 돈이 되는 '작품'을 사는 것이라고~ 음~자산관리사의 재테크는 이렇게 하는건가?
더 놀라운 것은 <아내가 결혼했다>, 이 영화 보면 손예진이 두 남자를 부리잖아요...... 이것처럼 남자를 거느리면서 살더라구요.
그녀 표현대로라면 '애첩들'~
"지금까지 사귀어 본 남자가 몇 명이나 되요?"(김구라)
"한 50명? 근데 진지한 관계는 5명 정도였어요."
그녀가 어떤 애첩을 거느리는지 궁금하던데, 케이블이라도 그런 것까지는 나오지 않더군요.
그녀는 자신의 신체적 약점과 남자가 어떠한 여자를 좋아하는지, 어떻게 해야 남자가 좋아하는지를 잘 아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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