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뭘 먹을까?" 물으시는 어머니 밥상 찬거리 고민을 덜어드릴려구, 상품권을 사용하여 교촌치킨을 시켰어요. 동네에 교촌치킨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옆동네에 다행이 있네요. 상품권 사용과 배달여부를 묻자 다, OK~ 전화 주문한지 30 여분 정도 지나자 저녁시간에 알맞게 도착하네요.
배달된 치킨과 교환하기 전에 인증샷은 미리 찍어둬야...
도착한 교촌치킨입니다. 제가 주문한 것은 교촌허니콤보가 아니고 교촌 허니오리지널입니다. 허니콤보는 허니오리지널보다 2000원이 비싸요.
사진을 찍는 동안 따뜻한 느낌이 나면서 치킨 냄새가 솔솔 올라오네요. ㅎㅎ~
교촌 허니오리지날의 주성분은 닭, 간장, 꿀, 양파분, 마늘 등이고, 가격은 15,000원입니다. 갓튀겨서 바싹바싹한 튀김과 싱싱한 닭의 속살을 만끽할 수 있었어요. 맛은 꿀이 들어서인지 달달하면서 약간 짭찔한 것이 저처럼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딱입니다. 제가 교촌치킨 이외에도 다른 제품을 먹어봤지만 교촌치킨이 제 입맛에는 가장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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