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Challenger란? |
LG생활건강의 남성화장품 보닌 홍보대사 이벤트에 30인의 BLUE Challenger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BLUE Challenger는 남성잡지와 함께 하며 보닌에서 출시하는 따끈따끈한 신상을 1년 동안 제공받으며 홍보를 하는 보닌 홍보대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30인이 모두 다 홍보대사로 활동을 하는 것은 아니고, 최후의 3인을 결정하기 위한 예비후보라 할 수 있지요.
최후의 3인까지는 욕심을 내기는 힘들 것 같구요.
30인의 BLUE Challenger 안에만 들어도 괜찮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선정이 되어서 기분이 므흣하네요.
30인의 BLUE Challenger의 혜택도 만만치 않거든요.
BLUE Challenger의 혜택은 아래와 같습니다.
오랜만에 자랑질 ^.^
더 스타일 블루 개봉기 |
30인의 BLUE Challenger의 혜택을 받기 위해선 제품후기를 후기등록하여야 하는데요.
이 포스팅의 목적은 30인의 BLUE Challenger와 보닌 홍보대사 이벤트 소개 및 개봉기와 제품사용후기 등이 포함된다 할 것입니다.
자, 그럼 궁금해 하시는 제품의 포스부터 보여드릴께요~
일단은 제품 이미지컷부터 보시는 것이 이해가 빠르실 것 같아요.
'더 스타일 블루'는 이미지컷에서 보듯이 총 5종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받은 것은 스킨과 에멀젼 2종 세트입니다.
2종 세트인데 구성상품은 4개랍니다.
작은 용기의 병에 것은 큰 용기의 제품과 내용물이 동일한 휴대용 사이즈 같아요.
용기는 남성용이라서 그런지 살짝 묵직하고, 사진보다는 훨씬 진한 짙은 남청색의 용기입니다.
아래 뚜껑 색깔 보이시죠?
그 색깔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뚜껑을 열어 밀폐캡을 제거하면 이렇게 큼직한 제품사용구가 생기게 되는데, 글쎄요~개인적으로는 구멍이 너무 크다는 생각입니다.
적당한 양만을 사용할 수 있게 용기구멍이 조금 작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스킨과 에멀젼의 향은 좋은 편입니다.
좋은 점보다 단점이 자꾸 들어오는데 뭐 할 수 없지요.
제품사용후기니까 솔직하게 ㅎㅎ~
보시다싶이 스킨과 에멀젼의 용기 크기와 디자인, 색상이 모두 같습니다.
사용할 때 뒷면의 표기를 보면서 스킨인지 에멀젼인지 확인 후에 발라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뚜껑의 색깔을 다른 것으로 하든가, 뚜껑에 다른 표시를 넣는가 하여 이러한 점을 보완해주었으면 사용하기에 편리할 것 같아요.
더 스타일 블루 사용기 |
세안 후 더 스타일 블루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더 스타일 블루 5종 세트의 경우 제품 사용 순서가 있는데, 저는 2종 세트이니까 스킨 후에 에멀전을 발라주면 되더라구요.
그래도 얘기 나온 김에 사용 순서를 적어봅니다.
파워 모이스처 스킨→워터 파워 에센스→파워 바이탈 에멀젼→링클 파워 아이리프트→링클 파워 포뮬라
향 부드럽고 여유가 느껴지는 남성 이미지를 표현한 citrus woody herbal note(시트러스 우디 허벌 노트)의 향계열
간단히 말하면 허브향에 가까운 듯 합니다.
역시나 구멍이 너무 커서 양조절 실패로 삑싸리가 났네요 ㅋㅋ~
이런 분들에게 좋아요 잦은 야근,스트레스, 음주, 흡연 등으로 건조하고 까칠하면서 생기없이 칙칙해 보이는 피부의 남성 눈가,입가,이마 등에 주름이 점차 굵어지고 얼굴색이 칙칙한 노화진행 피부의 남성 부드러우면서 고급스럽게 지속되는 향을 선호하는 남성.
스킨이 특히나 맘에 드는 점은 애프터쉐이브 스킨의 역할도 있다는 점입니다.
피부에 닿을 때 화끈하게 따갑지는 않으니까 걱정은 마세요.
에멀젼은 로션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품성분 화학용매를 사용하지 않은 100% 순수 증류추출법으로 더 순수하고 강력하게!
정화의 허브 '4인의 도둑' 허브 水를 함유하여 맑고 투명한 피부로!
*정화의 비방: 17세기 유럽의 암흑기에 왕성하게 활동한 4인의 도둑들이 사용했던 전설의 정화 비방-'4인의 도둑 비네거에 사용된 허브 水(세이지, 타임, 로즈마리, 라벤다)함유
*활력의 열매: 네덜란드의 물리학자 Dr. Sylvius가 그 효능에 반해 개발하여 17세기 유럽에서 큰 인기를 얻은 활력음료의 주성분 '주니퍼 베리' 함유
허브는 참 신비한 식물인 것 같아요.
먹기도 하고, 차로 마시기도 하고, 아로마 치료에도 쓰이고, 약초로도 쓰이고, 이렇게 화장품의 주성분으로도 쓰이게 되네요.
보닌의 광고 컨셉은 '보이지 않는 카리스마'인데 이 광고 컨셉에 잘 어울리는 배우가 소지섭인 듯 합니다.
15초의 짧은 광고인데 '보이지 않는 카리스마'와 남성미가 있는 섹시함을 잘 잡은 광고인 듯 합니다.
단점: 제품사용구멍이 너무 커서 양 조절이 좋지 않다.
스킨과 에멀젼 제품의 구분이 용이하지 않다.
향: ★★★★★
흡수력: ★★★★★
질감: ★★★★★
제품 디자인: ★★★★★
그립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