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Search Engine Optimization), 검색 엔진 최적화
구글 애드센스의 클릭당 단가를 높이기 위해서 연구를 하던 차에 '쿨펀치'님의 블로그 자신의 SEO 지수 확인 사이트!이라는 글을 읽고 좀 충격을 먹었습니다.
제 블로그의 SEO지수가 이렇게 낮게 나올 줄은 몰랐거든요.
'쿨펀치'님은 80점대인데 반해서 저는 60점대로 나오네요.
그만큼 제가 검색 엔진 최적화를 등한시 한 결과이기도 하겠지만 이제부터라도 SEO 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검색 엔진 최적화란 네이버, 다음, 구글 등 포탈 사이트와 같은 검색 엔진을 통해서 검색 키워드를 통해서 검색유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검색 상위 노출이 얼마만큼 이뤄지고 있는가를 말하는 것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스마트 프라이싱 정책에 대한 이해
일단 스마트 프라이싱과 SEO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는 궁금증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방문자가 많고 구글 애드센스 광고 클릭수가 많으면 광고수익이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줄 알았어요.
하지만, 이것은 전혀 별개의 이야기라는 것을 스마트 프라이싱 정책을 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클릭을 유도하는 CPC를 기반으로 하는 광고 형태이지만 클릭당 단가가 정해져 있는 광고는 아닙니다.
만약 클릭당 단가가 정해져 있다면 무조건 트래픽을 유도해서 방문자수를 늘이는데만 집중을 해도 되지요.
이 달 1월의 구글 애드센스 수익을 보니 광고 클릭은 250회 정도로 꾸준한 반면 클릭당 단가는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만약 클릭당 단가가 높다면 이 정도의 광고 클릭만으로도 높은 광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스마트 프라이싱 정책에 관한 다른 블로거의 글을 읽어보니 제 블로그의 구글 애드센스도 아마 스마트 프라이싱 정책에 걸린 듯 합니다.
SEO와 스마트 프라이싱 정책에 관해서 읽어보고 종합해서 결론을 내려보자면 제 블로그는 맛집으로 표현한다면 한가지 음식을 전문적으로 하는 맛집이 아니라 메뉴가 너무 다양해서 방문자들이 어떤 음식을 골라야 할지 모르는 맛집이라고 설명이 될 것 같네요.
※ 구글 애드센스 클릭 단가가 낮아졌다면 스마트 프라이싱을 의심해보자.
→
애드센스 스마트프라이싱 피하는 방법 한가지 (링크: UO런치패드님의 글)
UO런치패드님의 팁 이외에 구글 애드센스의 클릭단가를 높이는 팁을 보니 포스팅 제목과 본문 안의 글의 내용 등이 광고와 매치가 되고, 클릭이 유도 되어 최종적으로는 회원가입이나 판매로 이어지는 경우 클릭 단가의 상승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보험, 대출, 명품...'과 같은 단가가 높다고 알려진 키워드를 잡는다고 클릭단가가 높아진다는 것이 아니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서 경험하신 블로거분도 있구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구글 애드센스도 CPC 광고의 일종이긴 하지만 광고의 최종목적은 '판매'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SEO와 포스팅 내용의 매치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결론이 도출되는 셈입니다.
역으로 말하면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서 수많은 머천트(광고주)가 광고를 하고 있지만 판매가 잘 이뤄지는 블로거에게 높은 클릭 단가를 적용하여 주는 것은 광고주 입장에서는 당연한 이야기이겠지요.
쉽게 말하자면 블로그를 통한 수익창출을 하려면 '타켓 마케팅'을 잘 해야 한다는 것이죠.
p.s.1 구글 애드센스 클릭수가 지나치게 높아진 이유를 보니 짧은 순간 많은 클릭이 발생했으나 구매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결론이 나오네요.
트래픽 폭탄이나 구글 애드센스 테러에 의해서 제트센스가 작동하는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현재로써는 클릭율이 높은 광고를 분석하기가 힘이 들니 구매로 이어지도록 본문과의 매치를 시키는데 노력해 보려구 합니다.
p.s.2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거의 모든 블로거가 구글 애드센스를 유치하고 있는데 클릭단가가 차이가 나는 이유는 광고에 걸려 있는 파이(광고비)를 많은 이들이 나눠가져가기 때문이 아닐는지요.
구글 애드센스의 정책 변경이 있기는 했었지만 비교적 덜 알려졌던 예전에는 구글 애드센스의 수익이 상대적으로 높았다는 사실도 생각해봐야 할 부분 같네요.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