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와 설문조사 사이트 엠브레인을 통해서 수익 신청을 한 적은 두어번 정도인 듯 합니다. 적립금 3만원이 넘으면 수익신청을 할 수 있죠. 회원가입을 하게 되면 이메일 인증을 하게 되고 이메일을 통해서 리서치 회원인 패널에게 설문조사 이메일이 비정기적으로 날아오게 됩니다. 그 때 그 때 적립금은 다른데, 엠브레인의 장점 중 하나는 해당 패널이 설문조사의 대상자인 경우 비교적 높은 적립금을 주지만 해당 패널이 설문조사의 대상자가 아니어도 기본적인 적립금을 준다는 것입니다.
2008.12.06 - A pocketful of change ca. 1970 by a.drian
간단하게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이 수익일테니 이 부분만 다뤄보겠습니다. 엠브레인을 통해서 설문조사만로는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냥 재미삼아서 설문에 참여하고 그러다보면 쌓이게 되는 적립금으로 출금신청 가능한 적립금이 되면 인출을 하든지 아니면 기부를 할 수도 있죠. 그야말로 푼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정기적인 좌담회에 적극적으로 참석할 의사가 있다면 조금 다른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일일 아르바이트 개념이 될수도 있는 좌담회 참석 비용을 받을 수가 있는 것이죠. 연령별에 따라 비용은 달라질 수 있지만 대부분 3만원~5만원 정도의 참석 비용은 기대할 수가 있는 것이죠. 이 또한 해당 좌담회의 대상자일 경우에만 참석이 가능합니다. 즉, 소극적인 이메일 설문조사와 보다 적극적인 좌담회 참여를 병행한다면 일반적인 설문조사의 적립금보다는 보다 나은 적립금을 쌓을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