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믹은 덤
김희선과 이민호는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미남미녀스타입니다.
'신의'의 첫 예고편을 보았을 때 김희선은 남성팬, 이민호는 여성팬 담당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까지 진행 되어 온 '신의'의 스토리로 보면 이민호의 최영 캐릭터는 시청자들의 기대치에 부응하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헌데, 김희선의 은수 캐릭터는 김희선에게 제2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기대 이상의 캐릭터라고 보여집니다.
예쁘기만 한 김희선이 아니라 코믹은 덤으로 보여주는 김희선이 되어 돌아온 것이죠.
연예인은 이미지로 먹고 사는 직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인데, 김희선은 이번 은수 캐릭터를 통해서 자신이 가진 이미지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효리의 이미지를 떠올릴 때 미모, 섹시함, 스타일리쉬함, 그리고 센세이션이라는 연예인 이미지를 가지면서도 이웃집 언니·누나 같은 털털하고 친근한 인간적인 성격이 이미지 상승 효과를 가져왔다고 보여지는데 지금 김희선이 은수 캐릭터의 코믹적인 요소들로 인해서 그러한 방향으로 전환 되고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보여집니다.
당부하고 싶은 것은 아이비처럼 너무 망가지지는 말아 달라는 것입니다.
연예인 미모를 지닌 이가 또 너무 인간적이 되어 끝도 없이 망가져서는 곤란하거든요.
천혈 미스터리
화타가 조조를 피해 300년 만에 한 번씩 열리는 천혈을 통해서 하늘(미래)로 올라갔다는 것이 천혈이 가진 미스터리 중의 하나입니다.
'닥터진'에서 타임슬립이 벌어지는 시·공간적으로 불분명한 것을 '신의'에서는 천혈이라는 곳으로 이미지화 했다 보여집니다.
즉, 천혈은 타임슬립이 가능한 장소라는 것이죠.
상상력의 나래를 편다면 첫 회처럼 최영이 은수가 사는 미래로 가서 역사물이 아닌 현대극으로 변신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퓨전 판타지물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봐야지 더 재밌는 것 같습니다.
기철은 은수의 의료도구를 보면서 자신의 스승이 화타에게서 받은 것이라면서 그것과 은수의 의료 도구들을 비교하면서 은수가 하늘에서 온 신의가 맞다고 확신을 합니다.
그럼 화타라는 사람도 미래에서 온 의사인 셈인데 타임슬립을 소재로 한 작품이 갖는 역사의 왜곡은 자칫 시청자들의 심기를 건드리는 불편한 연출이 되기도 합니다.
화타는 중국 역사상 신묘한 의술로 가장 유명한 이인데, 중국인들의 입장에서 보게 되면 '신의'의 이러한 설정은 기분 좋은 설정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국내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그것이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죠.
어찌됐건 천혈이 지닌 이러한 미스터리는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발동시키기에 충분한 것 같긴 합니다.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 저주를 퍼부은 은수나 '천혈', '화타'와 같은 것에 의문을 품게 된 기철이 설마 천혈을 통해 미래로 오는 것은 아닐까요?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봐야겠죠.
이렇게 되면 시간의 왜곡인 타임 패러독스가 작동되게 될 것입니다.
시간의 배열에 따라 원인과 결과가 분명했던 역사적 사건들이 뒤죽박죽이 되는 것이겠죠.
기철이 은수와 최영의 마음을 얻는데만 집중할 뿐 천혈에 대해서는 궁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을 위해서만 사용되었으며, 그 저작권 및 소유권은 SBS에 있음을 밝힙니다.
※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을 위해서만 사용되었으며, 그 저작권 및 소유권은 SBS에 있음을 밝힙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