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는 자신의 이름으로 잘못 알려진 동영상 사건에 처음에는 노코멘트로 일관하려 하였으나 SNS를 통해서 일이 커지게 되자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어 적극적으로 루머에 대처하기 시작했다 합니다.
솔비는 국과수에서 신체 특정 부위를 촬영해도 되겠느냐는 요청에 승낙을 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동영상의 진짜 유포자의 처벌과 가짜를 유포했을 때 처벌이 다르기 때문인데, 자신의 입장도 중요하지만 다른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면 그렇게 하는게 낫다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연예인이기 이전에 여성으로써 그러한 결단을 내린 것은 힘든 결정이었을 것입니다.
솔비는 사진을 다 찍고 난 후 차 안에서 수치심에 펑펑 울었다고 합니다.
연예인들이 가지고 있는 방송상의 이미지는 때로 그 연예인 자체의 성격이나 성품과는 달리 보여질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솔비의 경우도 자신이 말 한 의도나 행동이 의도한 바가 그런 것이 아니었는데 대중들에게 오해를 사서 유난히 루머에 오르내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데프콘은 택시무임승차로 인해서 겪었던 루머를 SNS를 통해서 인증샷까지 찍어 올리면서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이제는 데프콘 얼굴만 봐도 살짝 웃긴데요.
이런 오해가 생기는 것은 데프콘이 자신을 닮은 사람이 많기 때문이라면서 잘 확인해 달란 당부도 있지 않았죠.
안경 벗은 모습으로 웃기는 것은 메뚜기 유재석 이후 데프콘이 처음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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