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앞 반지 프러포즈
뭇남성들의 애간장을 녹인 레이저 눈빛 호란을 반하게 할만 했다.
혼전 여행을 가서 가우디의 건축물 중의 하나인 스페인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앞에서 프러포즈를 한 호란의 예비신랑은 이 건물은 원래의 건축도면대로 아직도 건축이 되고 있는 건물이다. 완성되려면 20년 정도 걸리는데 완성되면 다시 오자면서 국내에는 하나도 없을 핸드 메이드 은반지로 프러포즈를 했다고 한다.
Christmas / Navidad by . SantiMB . |
사랑의 시작이 설레임이라고 느껴지는 것은 호란을 보면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반면 10년 넘게 교제 중인 정인과 조정치 커플은 이렇다 할 추억거리가 없어서 우결 출연을 고민하게 되었다고 한다.
자신의 화장은 성형 수준이라고 자학모드로 시작을 한 정인은 결혼 계획에 있어서도 매우 솔직한 모습을 보였는데 호란과는 너무 대조적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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