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해명, 이수혁 열애설 부인하는 게 좋은 2가지 이유
구하라가 두차례에 걸쳐 이수혁과의 열애설을 부인하였다.
일본에서 함께 쇼핑을 하던 때와 청담동에서의 식사 동행으로 인한 이수혁과의 열애설을 모두 부인한 셈이다.
일본 쇼핑 당시에는 그럴 수 있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어서 구하라가 해명을 하자 믿어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지만, 디스패치가 구하라-이수혁이 함께 식사하는 장면을 찍은 청담동 사진을 보도하면서 그 내용이 구체적이게 되자 구하라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누리꾼들은 반신반의하는 반응인 듯 하다.
더군다나 구하라-이수혁은 커플모자도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기에 이러한 의혹을 키울 수밖에 없었다.
디스패치는 청담동 식사 장면 보도 당시 홍종혁이 함께 이 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구하라가 밝히듯이 친구 사이일 수 있지만 연인으로 발전가능성도 있는 것 아니겠냐고 보도한 바 있다.
아마 이러한 시각이 가장 맞는 시각이 아닌가 싶다.
구하라가 용준형과 결별을 한 지 얼마 안된 시점이었기에 두 사람의 열애설이 마냥 좋게만 해석될 수는 없는 민감한 시기이므로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 필요는 없는 것이라 보여진다.
그리고, 카라가 컴백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구하라의 이수혁과의 열애설은 마케팅전략의 하나로써도 유리한 측면이 있다.
솔직히 요즘 시대는 연예인들끼리의 공식 연인 선언도 완전히 믿을 것은 못된다 본다.
이런 것도 고도의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이용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구하라의 해명과 함께 올라오는 구하라의 지붕 위 포즈 사진과 이수혁-홍종현 절친샷이 올라오는 타이밍도 그렇고...
한마디로 언론을 통해서 의도적인 이슈를 전파함으로써 인기나 이미지에 손상이 가지 않는 선에서 이런 열애설과 같은 것을 은근히 즐기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이미 용준형과 결별을 한 구하라가 이수혁이든 다른 누구이든 못 사귈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단지 그 시기가 문제가 될 뿐이다.
괜히 부정적인 시선을 받을 필요는 없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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