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좋은 아침'에서는 김효진의 러브스토리, 집 공개, 출산 이후 3개월만에 15kg을 감량한 것 등 김효진 부부의 모든 것을 다뤘다.
김효진은 2009년 5월 1세 연하의 회사원 조재만과 결혼한 후 노산이지만 자연분만을 하여 딸 이엘양을 순산하였었다.
어느덧 이엘양이 300일을 맞이 하여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뒤늦게 연예인 포스를 풍기는 훈남 남편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효진: "2003년 시트콤을 마치고 MT를 갔다. 그때 남편을 펜션에서 만났는데 남편이 손님으로 온 우리 일행과 2박3일을 함께 놀았다"
조재만: "저는 아내를 처음 봤을 때 마치 영화처럼 그 사람만 보이고 주변이 깜깜해지는 느낌이었다"
김효진: "이런 대접 난생 처음이다"
조재만: "이 사람하고 결혼할 거라는 확신을 느꼈었다. 고백은 제가 먼저 했는데 솔직히 스킨십은 아내가 먼저했다"
그 펜션은 남편이 된 조재만의 부모님이 운영하던 곳이었고, 조재만은 부모님을 도우고자 잠시 펜션에 머물렀던 것.
눈에 콩깍지가 씐다는 말이 있듯이 첫눈에 반하여 결혼할 거라는 예감이 드는 이런 러브스토리를 가끔 연예인에게 듣게 되는데. 이런 천생연분이 있긴 있는가 보다.
그렇지 않고서야 그 장소, 그 시간에 이렇듯 만남이 이뤄질 수 있을까?
김효진이 남편복은 있나부다.
왜냐하면, 결혼 전보다 출산 이후 몸이 더 날씬해지고 건강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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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이엘양은 김효진과 남편의 좋은 점만 닮은 듯 하다.
연예인에게 결혼과 출산은 많은 프리미엄을 얻게 하는 듯 하다.
스타급 못지 않은 대우를 받게 해주니 말이다.
1살 연하인데 10살 연하 같은 남편이라 비유하고, 엄마 같은 아내라 비유한 걸 보면 외모완 달리 남편이 어리광이 많은가보다.
뭐, 여자의 관점에서 남자는 평생 철이 안든다는 말도 있으니...
이어진 김효진 부부의 집공개.
인테리어는 깔끔함을 추구하는 듯 하다.
아기 키우는 집은 어수선하기 마련인데, 굉장히 깔끔하다 느껴진다.
거실, 주방, 아기방, 부부방, 서재로 되어 있는데, 연예인답지 않게 사치스러워 보이지 않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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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되세요.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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